# 바이올렛라이트, 블루라이트 대책 소재와 IL-1RA에 착안한 상승 작용
최근 태양광의 가시광선도 광노화에 관여할 수 있음이 보고되고 있으며 우리는 가시광선 중에서 자외선에 가장 가까운 바이올렛라이트(violet light)와 블루라이트(blue light)에 주목하고 있다.
바이올렛라이트라고 하는 표현은 블루라이트에 비해 침투하지 않은 인상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블루라이트라고 불리고 있는 파장은 380~500nm이며 그중에 바이올렛라이트도 포함되어 있다. 태양광으로부터도 자연스럽게 받는 바이올렛라이트와 블루라이트는 청색 발광 다이오드의 보급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 등의 전자기기를 통해 실내에서도 미약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받게 됐다.
그림1 VL 조사에 의한 표피각화세포의 ROS 생성 (N=6, * p<0.05 v.s. VL 0J/㎝2)
블루라이트는 수면 직전의 만성적인 미약한 노출이 수면 장애로 이어질1) 뿐 아니라 색소 침착과 같은 노화 현상이 촉진된다는 보고2)도 있다.
지금까지는 광노화라고 하면 UVA, UVB라고 하는 자외선에 중점을 두고 있었지만 가시광선 특히 바이올 렛라이트와 블루라이트도 광노화의 한 요인이 되어 대책이 필요한 것이 밝혀지고 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일반적으로 블루라이트라고 불리고 있는 파장은 바이올렛라이트와 블루라이트를 포함하는 파장이다. 자외선에 가까운 파장에서 380~440nm : 바이올렛라이트(이하 VL로 표기), 440~500nm : 블루라 이트(이하 BL로 표기)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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