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차기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멕시코를 대표할 데보라 할랄이 멕시코 남부의 푸에블라시를 방문해 화장품 브랜드를 홍보하기 시작했다.
멕시코 헤어케어 전문기업 푸에블라는 데보라 할랄이 푸에블라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수개월 전 24세의 데보라 할랄이 2021년 멕시코 미스 유니버설로 선정돼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의 70번째 에디션에서 멕시코를 대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보라 할랄은 2019년 멕시코 미스 유니버설대회에서 살레름 코스메틱이 후원한 최고의 헤어를 가진 참가자로 2위의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이러한 이유로 브랜드 홍보와 관련된 작업을 수행하게 됐다.
멕시코 유니버설도 "데보라 할랄은 이미 푸에블라에 도착했으며 멕시코의 살레름 코스메틱 홍보대사로 일할 것이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멕시코 유니버설도 "데보라 할랄은 이미 푸에블라에 도착했으며 멕시코의 살레름 코스메틱 홍보대사로 일할 것이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편, 데보라 할랄은 자신의 틱톡(TikTok)에 비디오를 올려 푸에블라를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으며 살레름 코스메틱의 홍보대사로 일할 것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데보라 할랄은 "8개월 전 멕시코 유니버설 콘테스트에서 살레름 화장품이 후원하는 ‘올해의 헤어상'을 수상했다. 마침내 생산적인 일을 시작할 날이 도달했다. 나는 모든 준비가 완벽할 것임을 확신한다"며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설명했다.
할랄은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몇 가지 이야기를 통해 푸에블라로 이사한 것에 대해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안내했다.
그가 로스 모치스 국제공항에서 멕시코 시티로 출발한 것과 그곳에서 푸에블라에 도착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간 일들이 포함된다. 같은 방법으로 그는 푸에블라시의 역사센터에 위치한 호텔 엘 수에뇨에 머물고 있음을 보여줬다.
데보라 할랄은 최고급 호텔에 들어서서 “나는 돌로레스 방에 머물 수 있었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살레름 코스메틱은 1978년 소규모 염모제 회사를 인수하면서 시작됐다. 살레름은 컬러차트를 전문제조하는 회사를 인수하면서 연속성과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후 멕시코 헤어케어 시장에서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며 권위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살레름은 아메리카 전체와 유럽 일부 국가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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