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YoungBiome2 균주로 발효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의 제조 방법 및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20대 건강한 여성의 피부로부터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YoungBiome2 균주를 분리 동정했고 이를 이용해 발효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을 제조할 때 주름개선, 피부 상처 회복, 피부 치밀도와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는 발명 결과를 얻었다.
피부는 다양한 형태의 미생물 서식처를 제공하며 광범위한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 이 중 20대 젊고 건강한 여성의 피부에 많은 주름개선, 피부 상처 회복, 피부 치밀도와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갖는 우수한 균주를 선발하고 분석을 실시한 결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YoungBiome2와 유사한 신규 미생물임을 확인했다. 이 유효균으로 제약과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 효능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을 발효해 발효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을 개발했다.
이 제조 방법은 20대 피부의 얼리-안티에이징 뿐 아니라 20대 이상 노화가 찾아오거나 노화가 이미 진행된 연령에 타임 리턴-안티에이징으로 특히 프로콜라겐 합성과 항염, 상처치유에 큰 효과를 보인다.
한국화장품제조 연구원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 시대에 외부 스트레스 환경으로부터 노화와 피부 트러블을 지킬 소재로 보이며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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