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스가 시간의 흔적을 지우는 안티에이징 제품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제품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클렌저, 로션, 아이 크림 등 3종이다. 이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아이 트리트먼트-아이 크림-로션-세럼-클렌저에 이르는 플랜트스크립션 컬렉션을 완성했다.

피부 노화는 20대부터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 파이브릴린의 감소가 시작되고 피부 구조 역시 약해지게 된다. 또한 주름이 생성되며 피부 표면도 거칠어진다.

오리진스는 이러한 사실에 착안, 오랜 연구를 통해 피부 탄력을 높이는 강력한 식물 성분 아노게이시스를 발견했다. 아노게이시스 성분을 함유한 플랜트스크립션 컬렉션은 피부 손상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이 컬렉션의 스타 제품인 플랜트스크립션 세럼은 지난 2011년 출시 이래 2년 연속 전 세계 오리진스 매장의 판매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플랜트스크립션 아이크림(15ml/66,000원)은 촉촉하면서도 리치한 크림 타입의 제품이다. 텍스처가 풍부할 뿐 아니라 눈가 피부의 주요 고민인 잔 주름, 굵은 주름, 눈 밑 주름, 다크서클을 개선하는 데 효과를 준다. 실험 결과 사용 여성의 88%가 8주 만에 주름 개선 효과를 경험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외에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클렌저(150ml/39,000원)는 부드러운 거품 세안을 위한 폼 클렌저로 죽은 각질을 제거해 부드럽고 생기 있는 얼굴로 만들어 준다. 트리트먼트 로션(150ml/43,000원)은 플랜트스크립션 제품의 효과를 최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피부 상태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개선한다.

플랜트스크립션 컬렉션은 백화점 내 오리진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