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글로벌 패션 기업 인디텍스의 대표 브랜드 자라가 눈, 입술, 얼굴과 네일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구성된 자라 뷰티(Zara Beauty)를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5월 12일부터 유럽, 미국, 캐나다, 중국, 한국, 일본,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에서 일부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되어 약 130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은 리필 가능한 용기로 판매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앤 켄달(Diane Kendal)이 디자인했다.
자라는 '아름다움은 없고, 아름다움만 있다(There is no beauty, only beauties)'는 슬로건에서 영감을 받아 개개인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몇 년 전 뷰티 시장에 앞서 뛰어든 ASOS와 H&M에 이어 패스트 패션 대표 브랜드인 자라가 뒤늦게 뷰티 시장에 합류하게 되면서 최근 몇 년간 매출이 감소한 뷰티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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