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메이크업 픽서는 화장을 오래 지속시켜 메이크업을 자주 고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주며 이미 할리우드에서는 셀러브리티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애용하는 뷰티 필수품이다.

메이크업 피니싱 스프레이는 땀, 물, 오일, 열 등으로 메이크업이 번지거나 지워지는 것을 막아 늦은 밤까지도 방금 메이크업 한 듯한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미세하고 가벼운 포뮬러로 얼굴에 고르게 도포됨과 동시에 빠르고 편리하며 통기성까지 확보돼 산뜻하게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

또 알로에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보습 효과를 제공해 자칫 건조해질 수 있는 봄철에 피부를 보다 촉촉하고 윤기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피니싱 스프레이는 작고 슬림한 용기로 휴대가 간편하며 오일과 파라벤 프리 제품으로 피부 자극이 적다.

메리케이코리아 김희나 마케팅 이사는 "메리케이 메이크업 피니싱 스프레이는 메이크업 픽서 전문 브랜드인 '스킨디나비아'(SKINDINÄVIA)와의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이고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탁월한 메이크업 고정 효과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이크업이 쉽게 번지고 지워지는 여성들은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고정해 주는 효과를 경험하고 봄을 맞아 산뜻하고 완벽한 스프링 룩도 연출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