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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시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씨앤피코스메틱스·캐이엔아이 등 3개 자회사 흡수합병

'사업 복잡성 개선' 합병기일 11월 26일, 원브랜드샵 대표주자 '더페이스샵' 역사속으로 퇴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7월 23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주)더페이스샵, (주)씨앤피코스메틱스, 캐이엔아이(주) 등 3개 자회사를 (주)LG생활건강으로 합병하는 안을 승인받고 연내로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더페이스샵, (주)씨앤피코스메틱스, 캐이엔아이(주)는 LG생활건강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이번 합병을 통해 사업 복잡성 개선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해외 사업 진출 확대에 있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주)LG생활건강이 (주)더페이스샵, (주)씨앤피코스메틱스, 캐이엔아이(주)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고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합병완료시 3개사는 해산하게 된다. 이에따라 3개사의 합병비율은 1.0000000 : 0.0000000으로 산정됐으며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26일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 2010년 11월 더페이스샵 인수를 시작으로 2013년 3월 캐이엔아이, 2014년 11월 씨앤피코스메틱스의 지분을 각각 인수한 바 있다.

 

 

국내 대표 원브랜드샵인 (주)더페이스샵이 모기업에 합병됨에 따라 원브랜드샵의 영향력이 더욱 약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주)더페이스샵은 지난 1984년 7월 미주산업(주)로 법인을 설립해 2003년 (주)더페이스샵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가맹점 사업을 활성화해 국내 원브랜드샵의 성장을 주도했다. 이후 2010년 (주)LG생활건강에 인수됐다. (주)더페이스샵은 2019년 5,435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2018년 4,873억 원, 2017년 5,473억 원을 기록했었다.

 

지난 2000년 3월 스킨일일사닷컴으로 설립됐던 (주)씨앤피코스메틱스는 2014년 1월 씨앤피코스메틱스로 사명을 변경했고 2014년 11월 (주)LG생활건강에 인수됐다.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주도하면서 매년 급격한 성장을 보였다. 2019년 1,028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2018년 798억 원, 2017년 662억 원이었다.

 

캐이엔아이(주)는 2000년 8월 훠룩시스템코리아로 설립됐으며 2013년 3월 (주)LG생활건강에 인수됐다. 미용제품 판매가 핵심이며 매출액은 2019년 154억 원, 2018년 145억 원, 2017년 142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3개사 합병은 소규모 합병으로 합병 전후 연결재무제표상 영향이 동일해 증권 투자 등에 고려해야 할 위험요소가 제한적이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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