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노하우를 기반으로 두피 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라보에이치(LABO-H)의 ‘두피강화 샴푸’가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K뷰티를 이끄는 올리브영에서 한 해 동안 고객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연간 멤버십 고객 구매 데이터와 판매량, 리뷰 등을 기반으로 매년 각 부문 대표 상품을 시상한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2022년부터 3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판매 상위 랭킹과14,000여 개가 넘는 리뷰를 획득하는 등 올리브영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샴푸라는 위상을 재확인했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두피 스킨케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특허받은 스칼프베리어218TM 성분을 함유해 두피 장벽을 강화해 주는 샴푸다. 두피 근본 케어로 탈모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주며모근 강화와 두피 진정, 보습까지 케어해 준다. 라보에이치는 3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 어워즈 특별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두피강화 샴푸 대용량 750ML에 180ML를 더해 구성했으며이 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퍼펙팅 트윈케이크’와 ‘퍼펙팅 스킨커버’를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했다. 설화수 ‘퍼펙팅 메이크업 라인’을 대표하는 두 제품은 당김 없이 편안하면서도 뛰어난 커버력과 지속력을 선사해 자연스럽고 완벽한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지난해 11월 ‘퍼펙팅 쿠션’ 리뉴얼 출시에 이어 이번에 두 제품이 재출시되며설화수만의 독보적인 ‘스킨케어링 메이크업’ 기술력이 집약된 퍼펙팅 메이크업 라인이 확장됐다. 새로운 퍼펙팅 메이크업 라인은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자개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화수 퍼펙팅 트윈케이크는 삼중 커버 파우더가 기미와 잡티, 모공과 주름까지 섬세하게 커버하는 스킨케어링 트윈케이크다.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보습 코팅 파우더가 건조함 없이 메이크업을 고정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둥근 모양의 기존 퍼프를 물방울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얼굴의 굴곡진 부분까지 정교하게 커버할 수 있다. 설화수 퍼펙팅 스킨커버는 크림 타입의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이다. 매화의 강력한 항산화 에너지에 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매틱 더후가 한국 전통 궁중 예술인 단청과 보자기의 아름다움을 담은 포장 서비스 디자인으로 세계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LG생활건강은 2일 202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 출품한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패키지(THE WHOO Royal Art Gift Package)’ 디자인으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오늘(3일) 밝혔다.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패키지는 한국 궁중 건축과 공예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포장 상자, 보자기 가방, 복 주머니 파우치 등으로 구성한 더후의 포장 서비스이다. 다채로운 오방색(황색, 청색, 백색, 적색, 흑색)에서 영감을 얻은 색감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면서 균형과 문화적 진정성을 추구하는 더후의 브랜드 철학을 구현한다. 전체적인 패키지는 단청과 오방색을 기반으로 한 소(素), 홍(紅), 옥(玉), 청(靑)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여기서 가장 바탕이 된 ‘소색’은 음양오행의 근간이 되는 색채로 표백 되지 않은 자연 본연의 빛깔을 의미한다. 어떤 색상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2024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펄리스 래디언트 부스팅 세럼’으로 '코스모팩 어워드' 스킨케어 부문 1등을 수상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달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주요 기업과 뷰티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며47개국에서 2,500여 개의 전시업체와 6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스킨케어 부문에서 ‘펄리스 래디언트 부스팅 세럼’으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하며고급스러운 텍스쳐와 탁월한 수분 공급 효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인공펄을 함유하지 않은 포뮬라면서 외관상 펄이 함유된 듯한 광채를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이번 박람회에서 ‘마이크로 하이- 밸런스 글로우 쿠션’과 ‘펄리스 래디언트 부스팅 세럼’ 등 20가지 뷰티 포뮬러를 선보이며직접 시연하고 설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두 제품 모두 메이크업과스킨케어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돼 업계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조현석 코스메카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늘(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한 중소 화장품업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국내 화장품 산업의 수출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글로벌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날은 올해 11월까지 화장품 누적 수출 실적이 93억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만남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간담회는 ▲화장품 수출 현황 소개 ▲간담회▲한국콜마 종합기술원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오유경 식약처장과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 고지훈 화장품정책과장이 참석했다.업계에서는 연제호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이영아 올리브영 최고전략책임자(CSO), 중소수출업체인 이창주 더파운더즈(아누아) 대표,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김용철 티르티르 대표,구다이글로벌(조선미녀), 서린컴퍼니(라운드랩), 아이패밀리에스씨(롬앤) 등이참석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올해가 아직 한 달이 남은 시점에서 역대 최대 수출액 달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이 다이소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이 출시 3개월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되며 ‘품절 대란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9월 CNP의 세컨드 브랜드 ‘CNP 바이 오디-티디(CNP Bye od-td)’를 다이소에 런칭하며 출시한 스팟 카밍 젤이 11월말 기준 누적 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은 각질, 피지, 건조함 등으로 인한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켜 주는 제품이다.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레티날과 각질 관리를 돕는 라하(LHA) 성분을 함유한 수분감 있는 제형이 신속한 스팟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또 피부 진정을 돕는 5가지 허브와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담은 ‘허브-비니거 팅처TM’ 성분이 포함됐고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테스트를 통해 여드름성 피부의 유분과피지 케어 효과를 입증한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입점 한 달 만에 ‘다이소몰 SNS 핫템’에 선정되기도 한 스팟 카밍 젤은 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트러블 관리 추천템으로 언급하며 본격적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학교)과 공동으로 자외선차단제 전문 연구센터 ‘UV Innovation Center’(이하 포항 UIC)를 설립한다. 포항시와 산관학 3자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선케어 연구 기술 경쟁력을 확대하고 지역 내 유망 기업 발굴 등 지역 상생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지난달 30일 POSTECH 대학본부에서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코스맥스- 포항시- POSTECH 3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성근 POSTECH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코스맥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POSTECH의 세계적인 과학기술 연구력과 코스맥스의 자외선차단 기술력을 융합해 물리,화학공학 등 기초과학분야와 연계한 자외선차단 신소재, 신제형 개발에 나선다. 포항 UIC를 통해 K뷰티 성장세가 높은 미국 OTC(일반의약품)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자외선차단제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신규 개발한 혁신 기술로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Researc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이 일본 대표 이커머스 채널 큐텐(Qoo10)의 11월 ‘메가와리’ 행사에서 전년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자국 제품 선호가 강한 일본 시장에서 LG생활건강의 브랜드와 제품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메가와리(メガ割)는 큐텐이 분기마다 한번씩, 1년에 총 4번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LG생활건강은 작년 6월부터행사부터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17시부터 27일까지 진행된 11월 메가와리에서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행사 대비 매출액이 292% 증가했다. 직전 행사인 9월 메가와리와 비교하면 42% 성장을 달성했다. 또올해 개최된 4차례 메가와리(3, 6, 9, 11월) 모두 전년 대비 세자리 수 이상 매출이 늘었다. 럭셔리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은 9월에 이어 11월 행사에도 가장 두드러지는 성과를 냈다. 흔히 보랏빛 미백치약으로 불리는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을 앞세워 11월 메가와리 ‘일상(日用品, 生活) 카테고리’ 내 누적 판매금액 1위에 올랐다. 이는 9월에 이어 연속으로 일상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한 것이다. 많은 일본 고객들이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의 빠른 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1월부터 11월까지 국내화장품 수출 규모는 93억 달러로 역대 최고였던 2021년 전체 수출액(92억 달러)을 뛰어넘으며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2021년92억 달러에서 2022년8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0% 감소했으나 2023년85억 달러로 전년 대비 6.3%가 증가했다. 올해는 11월까지93억 달러를 기록해 수출액이 가장 컸던 2021년 전체 수출액인 92억 달러보다도 1억 달러가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 수출은2014년 이후 지난 9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수출 증가세는 올해도 계속되어 10월에는 한 달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화장품 수출 월별 추이를 보면, 6월까지48.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후 7월8.3억 달러, 8월8.2억 달러, 9월9.2억 달러, 10월10.4억 달러, 11월9.2억 달러로 월별 수출액이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 화장품의 수출 확대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미국, 일본 등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한 업계의 노력과 규제혁신과 글로벌 규제조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헤어 코스메틱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이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새로 출시했다. 올해 8월 처음 선보인 엘라스틴 시그니처 라인은 생화향 1종만으로도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 4만 개를 돌파하며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블랑쉬머스크 라인은 시그니처 생화향의 산뜻한 사용 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머스크 계열 특유의 부드러운 향을 담았다. 화이트 로즈, 바이올렛, 화이트 머스크 향을 적절히 배합해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솜 이불 위의 꽃 한 송이’가 떠오르는 향을 구현했다. 특히 향수, 향기에 민감한 이른바 ‘향잘알(향을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겨울과 잘 어울리는 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엘라스틴 시그니처 라인은 두피 고민을 가진 고객과모발 손상으로 고통 받는 고객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판테놀과 비오틴 등을 첨가한 두피 보습 영양 특허 포뮬러로 촉촉하면서도 개운하게 두피를 딥 클렌징할 수 있다. 또저분자 단백질과 17종 아미노산, 시어버터를 함유해 거칠고 푸석한 머릿결에 부드러운 윤기를 준다. 실제로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한 품질 평가에서는 모발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코스맥스바이오가 젤리 제형 강화에 나선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이달부터 제천공장에 신규 젤리 생산 라인 '젤릭스(JelEx)' 구축하고 국내 최대 규모인연간 1억포 이상의 고품질 젤리 건기식을 생산해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젤릭스는 'Jelly'(젤리)와 'Expert'(전문가)의 합성어다. 코스맥스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젤리 건기식을 개발한 만큼 젤리 전문가로서 혁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젤릭스는 원료 칭량부터 포장까지 젤리 생산에 특화된 원라인 생산 시스템이다. 가장 큰 특징은 5분만에 젤리 냉각이 가능한 특허 설비다. 단시간에 젤리를 굳혀 원료 안정성을 높이고 고유의 식감을 살리는 공법이다. 아울러 젤릭스는 다양한 식감의 젤리를 생산할 수 있다. 숙취해소 젤리 등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스틱 젤리' 뿐아니라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의 '파우치 젤리', 스틱 젤리 대비 쫄깃함이 더해진 '포켓 젤리' 등 사이즈와 식감을 다양화 했다. 이 중 포켓 젤리는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 관능평가 결과 ‘탱글함’이 약 95점에 이를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치아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코스맥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연구개발은 물론 생산 자동화와 맞춤형 화장품 등 사업 전반에 걸쳐 AI 기술을 확대 적용한다.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는 AI 기반 뷰티테크 스타트업 아트랩(ART Lab)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아트랩은 지난 2019년 설립해 시각적(Vision) AI 기반 피부 진단과맞춤형 화장품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병원 피부과와 협력해 피부 평가와 30종 이상의 피부 질환을 감별할 수 있는 AI를 개발했다. 또 지난 2023년에는AI와 LLM(거대 언어 모델)을 이용해 뷰티상담 AI 챗봇 '스킨챗'을 개발했다. 모바일 환경에서 피부를 분석하고 제품을 추천해주는 것은 물론 고객 상담까지 가능한 솔루션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0년 아트랩에 5억 원을 투자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아트랩은 코스맥스의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3WAAU(쓰리와우)' 개발에도 참여했다. 코스맥스는 연구개발과생산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AI와 로봇 기술을 이용한 혁신을 꾀하고자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OG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27일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음성향애원을 방문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이번 김장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코스메카코리아의 ‘따뜻한 마음 나누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지역 내 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사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김장 봉사활동에는 코스메카코리아의 임원과임직원이 참석해 김장 김치를 버무리고김치 상자를 포장하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코스메카코리아 직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장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되어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매년 김장 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45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올해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라네즈, 미쟝센,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해 소비자가 기준 45억 원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3,000여 곳에 전달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전국의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000여 곳에 매년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2005년 이후 올해까지 누계 988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43만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특히 올해는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경영 목표(2030 A MORE Beautiful Promise) 5대 약속 중 하나인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고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1,500여 개의 이주배경 주민, 자립준비 청년, 장애인 돌봄 기관도 포함해기부를 진행했다. 한편, 아리따운 물품나눔 관련 상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약처와 법제처가K-뷰티 해외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장벽을극복하기위해 협업해 글로벌 규제 정보의 접근성을높이고 K-화장품 산업 수출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26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와 법제처는 올해 5월 ‘화장품 산업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세계 각국의 화장품 법령과 규제정보를 법제처의 세계법제정보센터(world.moleg.go.kr)*와 식약처의 글로벌 화장품 규제조화센터(helpcosmetic.or.kr)**를 통해 공동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법제처는 영세, 중소기업 등의 해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2,000여 건의 해외법령 원문과 번역본, 맞춤형 법령정보, 기사형식의 법제 동향 등을 제공했다. 또 식약처는 화장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화장품 인허가 규정, 각 국가의 화장품 원료 사용 기준 정보, 각종 교육자료 등을 제공했다.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