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명동 소재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제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심의를 위해 국민 배심원(언론인,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규제자유특구규제특례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중기부 장관(주재), 중앙부처 차관, 민간위원, 배심원 등이 참가한다.
주요 내용은 ▲부산 해양모빌리티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울산 게놈산업 ▲강원 액화수소산업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전북 탄소 융복합산업 ▲경북 친환경 의료용 대마 등 7개 특구와 기존 특구에 실증을 추가하기 위해 ▲부산 블록체인 ▲대전 바이오메디컬(총 9개) 심의한다. 이날 심의, 의결을 거친 특구계획은 7월 특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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