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5월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KITA 신북방 빅바이어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러시아에서 온라인몰과 100여개의 유통매장을 운영하는 다리파트너스와 히비스커스그룹, 우크라이나에서 이미용, 생활용품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지포리, 우즈베키스탄 식자재 유통과 레스토랑체인 기업 아이코그린 등 4개 국가 11개 빅바이어와 국내 중소, 중견기업 44개사가 참가했다.
최근 신북방 지역에서의 한류 열풍으로 ‘K-뷰티’와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제품 등이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러시아의 한국 화장품 수입은 지난 5년간 약 9배 증가했다. 또 러시아는 한국이 6번째로 화장품을 많이 수출하는 국가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0일 중소기업 국가공동 브랜드인 ‘브랜드 K’를 주제로, 26일에는 ‘유럽 시장 소비재’를 주제로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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