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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019 K-뷰티 엑스포] 아우인, 천연소재 ‘스피큘’ 성분 피부재생 제품 주목받다

킨텍스 'K-뷰티 엑스포' 피부 턴오버 주기 당겨 주름완화, 여드름, 각질관리 효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진희 기자] 피부 각질이 떨어져나가면 얼굴이 매끈해진다. 박피 등 피부과 시술은 각질 탈락 원리를 활용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이처럼 효과가 높은 각질 관리를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게 하는 원료가 있다. 바로 ‘스피큘’이다.

 

해면동물 뼛가루인 '스피큘' 성분으로 각질을 관리해 피부 재생을 돕는 화장품을 만드는 아우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산업 박람회 '2019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뷰티엑스포 코리아)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2019 K-뷰티 엑스포 코리아’는 킨텍스에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렸다.

 

피부에 자극을 줘서 자가 재생을 돕는 원재료 스피큘은 러시아에서는 널리 쓰일 만큼 효과를 인정받은 원료다. 그러나 효과에 비해 일반 소비자를 만날 기회가 적었다. 피부과 병원과 피부관리실 중심으로 유통되다보니 진입장벽이 높았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스피큘 업체인 아우인은 소비자와의 거리를 줄이기 위해 이번 K-뷰티 박람회에 참석했고 참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아우인은 스피큘을 활용해 피부 턴오버의 기간을 줄이는 화장품을 만든다. 피부의 자극은 주기적으로 자연탈락되는데 이를 ‘턴오버’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 피부 턴오버 기간이 길어져 피부가 거칠어 보이기 쉬운데 스피큘 원료는 턴오버 주기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미세한 자극을 줘서 각질이 떨어지게 하기 때문이다.

 

아우인 제품은 턴오버 주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에 중장년층에는 주름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젊은 층에는 여드름과 각질관리에 효과가 있다. 각질이 탈락되면서 새살이 올라오는 것을 돕기에 연령대를 불문하고 널리 사용할 수 있다.

 

 

아우인 제품은 스피큘이 피부에 국소자극을 일으켜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을 이용해 피부를 변하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각질을 탈락시켜 새살이 빠르게 올라오는 것을 돕는다. 또 피부 속을 채워 잔주름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스피큘의 ‘동안침’ 효과는 피부 트러블을 가라앉히고 노폐물을 제거해 모공을 줄이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아우인은 이번 K-뷰티 박람회에서 효과가 좋은 제품을 고객들을 직접 만나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집에서 관리하는 홈케어를 통해서 피부 각질 탈락주기를 당기며 효과적인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방법을 제품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알렸다.

 

아우인 황미성 대표는 “50대 중반이기 때문에 피부 미용제품을 꾸준히 접해 왔고 그만큼 자신이 있다”며 “내가 효과를 보았고 주변사람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을 이번 K-뷰티 박람회를 통해 고객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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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스피큘  해면동물  아우인  피부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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