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바이어스도르프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생산공장 확장과 최신 설비 장비를 도입하는 등 스페인 투자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바이어스도르프는 스페인에 5,500만 유로(한화 약 723억 3,875만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스페인 투자 목적은 트레스 칸토스(Tres Cantos)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장하는 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공장을 확장하고 기술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설비기계와 장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계획에 따르면, 생산공장은 12,000 평방미터로 확대되고 확대 이후에는 현재 생산능력보다 74% 이상이 증가하는 4억 개 생산능력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바이어스도르프는 올해 1분기 지난해 1분기 18억 700만 유로(한화 약 2조 3,766억 5,675만 원) 대비 19% 증가한 19억 7,400만 유로(한화 약 2조 5,963억 350만 원)로 마감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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