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전재우 기자] 미원상사(주) 전주2공장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 봉사활동인 ‘I LOVE 둔산’이 지난 3월 7일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전북 완주산업단지의 기업과 주민이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실시된 ‘클린 둔산 & 클린 산단의 날’ 활동에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미원상사 전주2공장이 참여해 상가, 공원, 도로 등 공단 소재지인 둔산리 곳곳을 청소했다.

이날 행사에 이상연 공장장을 비롯한 23명의 직원이 참가하였으며 국회의원 지역 보좌관, 군의회 부의장, 군의원, 완주군 관계자, 이장, 부녀회장, 완주군 시니어 클럽 등 약 130여 명의 봉사자들에게 황사 마스크와 음료수를 제공하는 등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 미원상사(주) 전주2공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친화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매 분기 ‘I LOVE 둔산’ 봉사활동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