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2019년 올해 핑크색 진흙팩이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프리미엄 뷰티 뉴스(Premium Beauty News)는 핑크색 진흙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큰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핑크색 진흙팩은 5가지 다양한 스킨케어 트리트먼트가 있으며 이 트리트먼트는 2019년 올해에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주목받고 있는 핑크색 진흙팩으로 디올 하드라 라이프(Dior Hydra Life), 허비오레 보타니칼 (Herbivore Botanicals), 샌드앤스카이(Sand & Sky), 제네레이션 클레이(Generation Clay),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 등 5개 제품을 꼽았다.
디올 하드라 라이프(Dior Hydra Life), 팩과 클렌저 동시 효과
핑크색 진흙팩 디올 뷰티 버전은 팩과 동시에 클린저로 2가지 목적을 간편하게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진흙팩은 우선 점토 형태로 얼굴에 올려 팩으로 수분을 보충한 뒤 물과 접촉하면 불순물을 제거하는 거품이 되어 클린저의 효과를 준다. 호호바 추출물이 풍부해 단 3분 만에 모공의 수축을 도와 주는 것은 덤이다.
허비오레 보타니칼(Herbivore Botanicals), 프랑스 핑크색 진흙 함유 각질 제거 효과
불순물을 끌어 내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진정시키기 위해 프랑스 핑크색 진흙과 유기농 로즈힙 파우더가 들어 있는 허브 비보 식물 성분의 핑크 진흙 팩은 피부 각질도 제거해 준다.
샌드앤스카이(Sand & Sky), 호주 핑크색 진흙 함유 독소제거 효과
샌드앤스카이(Sand & Sky)의 호주 핑크진흙을 함유한 '오스트리아 핑크 클레이(Australian Pink Clay)'팩은 콜라겐을 자극하는 동시에 독소를 제거해 자연스럽게 빛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이 제품은 손에 진흙이 묻는 것을 막기 위해 작은 브러쉬를 제공한다.
제네레이션 클레이(Generation Clay), 얼굴 홍조 진정 효과
제네레이션 클레이(Generation Clay)의 어반 디펜스 마스크(Urban Defense Mask)는 안색을 정화하고 모공의 모양을 줄이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얼굴 홍조를 진정시키는 알로에 베라와 유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카카두 매실을 함유하고 있다.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 튜브 포장재 사용 편리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의 새로운 브랜드 '수박 브라이트닝 페이스 마스크'는 튜브 포장재로 되어 있다. 이는 전통적인 진흙팩과 달리 피부에 직접 바를 수 있어 손에 묻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수박 열매 추출물을 첨가해 피부가 부드러워지며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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