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영국의 고급 미용 향수 브랜드인 몰톤 브라운(Molton Brown)은 2019년 웹 사이트를 오픈해 인도 옴니 채널 소매 업체에 진출할 계획이다.
몰톤 브라운(Molton Brown)은 2019년 전자상거래 웹 사이트를 개설할 계획이다. 또 인도 전역에 15개 매장을 추가해 오프라인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향후 5년 동안 매장 확장에 68억 루피 (한화 약 413.6억원)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몰톤 브라운은 인도를 성장의 우선 순위 시장으로 간주하고 전세계 판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시장은 영국 시장이 전체 매출액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이 그 뒤를 이어 20 %를 차지하고 있다.
몰톤 브라운(Mark Molton Brown) 마크 존슨(Mark Johnson) 글로벌 PTI 회장은 "몰톤 브라운은 향후 12개월 이내에 자체 전자상거래 웹 사이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인도는 우리가 가장 빨리 개발해야 하는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몰톤 브라운의 확장을 위한 우선 시장은 아시아와 유럽이다"라고 설명했다.
몰톤 브라운은 영국의 고급 목욕 뷰티 브랜드이며 전 세계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9월 버클리 뷰티 브랜드 회사(Berkeley Beauty Brands Pvt Ltd)와의 제휴를 통해 인도 시장에 진출했으며 인도 델리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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