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손채린]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스킨케어 그리고 유리같이 맑은 피부 재현으로 유명한 K-뷰티가 서양인들의 스킨케어를 바꾸고 있지만 너무나 많은 종류의 제품들로 한가지만을 고르기가 어지러울 정도다. 따라서 스킨케어 제품 선정을 잘 하기 위해서는 거의 몇 초마다 하나씩 판매되는 제품을 사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한국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는 화장이 잘 되도록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이미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최근 미국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Amazon)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아마존에서의 런칭은 바닐라코의 대표 제품인 ‘샤베트 클렌징 밤 클린 잇 제로(Sherbet Cleansing Balm Clean It Zero)’로 시작됐다. 바닐라코에 따르면, 이 제품은 3초마다 1개씩 팔리고 있는 제품이다.
다른 유명 K-뷰티 제품과 같이 이 제품 역시 ‘질감’이 주목되는 점이다. 로이보스 잎과 대나무 같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이 클렌징 밤은 피부위에서 샤벳처럼 녹아 오일의 형태로 변해서 화장과 각질을 한번에 제거해준다.
세안 전 클렌징 워터나 오일같이 한가지 제품으로 화장과 노폐물을 닦아 내는 것이 K-뷰티 스킨케어가 미국에서 사랑받는 또 한가지의 이유다. 바닐라코 클렌징 밤 역시 이러한 더블 클렌징 기능으로 피부를 다시 '제로 포인트', 즉 원점으로 돌려 놓지만 그러면서도 건조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것이 건성 피부의 사용자에게는 매우 큰 장점이다.
깨끗한 피부연출, 그리고 정성이 담긴 스킨케어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 이 제품의 빠른 판매 속도의 이유가 아닐까 싶다. 바닐라코의 ‘샤벳 클렌징 밤 클린 잇 제로(Sherbet Cleansing Balm Clean It Zero)’는 현재 아마존에서 21달러(한화 약 22,6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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