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 과실추출물에 의한 체내시계에 착안한 피부장벽 회복력의 효과
シャルドネ果実エキスによる体内時計に着目した皮膚バリア回復力の効果
Effect of chardonnay fruit extract on skin barrier recovery focused on circadian clock
濱田朋志(하마다 도모지, Tomoji Hamada), 伊藤賢一(이토겐이치, Kenichi Ito)
그림2 샤르도네 과실추출물의 시계유전자가 하루주기 리듬 증폭작용
1. 서론
현대인은 스트레스가 많고 시간에 불규칙한 생활을 보내고 있어 생활리듬이 흐트러지기 쉽다. 그 이유의 하나로서, 예를 들면 수면부족을 들 수 있다. 매일 업무나 가사육아 등에 의해 수면시간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불면, 야간에 밝은 장소에 있거나 취침 전에 스마트폰 화면을 계속 보는 것에 의한 수면의 질 저하에 의해 생활의 리듬은 흐트러진다. 생활리듬의 흐트러짐은 사람의 신체에 있어서 중요한 ‘체내시계’에 영향을 부여한다고 생각된다.
체내시계는 시신경교차상핵이 담당하는 중추시계(부모시계)와 피부, 장기 등의 말초조직에 존재하는 말초 시계(아들시계)가 있다. 세포 안에는 때를 새기는 유전자(시계유전자)가 있고, 유전자 발현이 24시간 주기로 증감한다. 그 결과, 관련하는 유전자의 전사(転写)나 단백합성이 시간과 함께 변화하고 하루 주기의 리듬을 만든다.
피부에는 수분증발량, 각질층 ㏗, 수분량, 피지생성, 피부표면온도 등이 하루 동안에 변동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이 변동이 피부의 항온성 유지에 중요하다. 예를 들면 피부는 낮 동안의 활동기에 있어서 방어기능이 높아지고 밤의 휴식기에는 재생이나 회복이 진행된다. 이것들은 체내시계에 의해 제어되고 있다. 체내시계는 피부기능이 최적인 시간대에 최대의 퍼포먼스가 나도록 컨트롤하고 있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8년 3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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