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르몬이 두발 모유두 세포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6-Banzylaminopurine의 작용
女性ホルモンが頭髪毛乳頭細胞に与える影響の解析と 6-Banzylaminopurineの作用
E2 affects the gene expression associated with hair biology on dermal papilla cells, and similar role played by 6-Benzylaminopurine
엔도 유지로(遠藤雄二郎, Yujiro Endo)
그림1 여성 모발 볼륨의 연령별 추이(문헌 4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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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케어를 위한 단기적 방법으로 박모를 눈에 띄지 않게 하는 염색, 가발의 사용, 모발의 볼륨을 내기 위해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자신의 모발 양 자체를 늘리기 위해
육모(育毛)제를 사용하고 있으나 현재의 육모제는 충분한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일반적으로 여성의 박모가 남성과 비교해서 많이 연구되지 않아 아직 박모의 원인을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즉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는 여성용 육모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여성형 탈모증을 비롯해 여성에게 특징적인 박모의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는 여성의 박모 원인을 알아보고 그 원인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여성 박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성형 탈모증은 여성에게 특징적인 탈모증이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는데 특히 50대 이후에서 이전에 비해 발병률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모발의 볼륨도 40대 후반부터 점차 감소한다(그림1).
한편, 일본인 여성의 평균 폐경 연령은 약 50세로 알려져 있으며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도 50세 전후에서 저하하는 것으로 보아(그림2) 여성형 탈모증의 발병률 증가시기와 일치하고 있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8년 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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