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남자배우들이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서강준, 이동욱, 정용화 등 부드러운 매력의 배우들의 모델 발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특유의 훈훈한 매력과 따뜻한 미소로 여성 소비자들의 사로잡고 있다.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새로운 메일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발탁, 베스트셀러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의 신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CF는 15초, 30초 분량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되며 서강준이 1인칭 시점 자상한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치 서강준과 직접 대화하는 듯 해 서강준의 연인이 된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서강준이 시청자와 대화를 하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서강준이 말하는 단 한가지 없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피부 자극 없는 EWG그린 등급 성분으로 안전한 보습이 가능한 ‘더 촉촉 그린티 크림’ 제품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킨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서강준과 착하고 순한 성분의 더 촉촉 그린티 크림 제품과 케미가 상당한 만큼 티저 영상 공개 때부터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새로운 메인 모델 서강준, 최근 발탁한 모델 이세영이 함께 펼치는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리즈케이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할을 맡았던 이동욱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후 이동욱의 리즈시절을 떠올리는 연출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CF 촬영 현장 컷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