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가 쿠션 팩트를 포함해 54개 품목의 중국 위생허가 인증을 완료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중국은 자국 화장품 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수입 화장품에 대해 위생허가 인증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처럼 까다로워진 중국의 수출 규제에 맞춰 비알티씨(BRTC)는 중국 내 인기가 높은 쿠션 팩트를 포함해 54개 품목의 중국 위생허가 인증을 완료했으며 신규로 5개 추가적으로 진행 중이다.
위생허가 품목이 다양한 비알티씨(BRTC)의 제품들은 ‘태양의 후예’ 같은 한류 열풍의 흐름을 타고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알티씨(BRTC) ‘쿠션팩트 3종’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라벤더, 수레국화, 캐모마일 등 6가지 블루허브 식물성 성분의 BRTC 보습&진정 특허 성분 ‘블루 피토 콤플렉스(BLUE PHYTO COMPLEX™)’를 함유했다. 미백은 물론 주름과 자외선 차단까지 되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스폰지에 내용물이 적셔진 상태로 사용하는 기존의 쿠션이 아니라 모찌 쿠션 안에 그물망이 수분을 한번 더 잡아줘 내용물의 촉촉함이 유지하도록 하고 공기층이 함유된 스펀지가 에어펌프 작용을 해 한 번 사용하기에 알맞은 양만 묻어나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유지시켜 준다. 잡티와 칙칙함은 물론 모공까지 가볍고 고르게 커버해줘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도록 돕는다.
한편 비알티씨(BRTC)가 속한 아미코스메틱은 지난 2012년 11월 ‘아미(상해)무역 유한공사’ 중국 법인 설립과 중국 현지 지사 확대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외에도 홍콩, 타이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캐나다 등 총 17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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