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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9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2월 18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57억원으로 전년 대비 48.1%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29% 증가한 98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화장품 측은 이 같은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자회사의 브랜드숍 관련 매출액이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감소한 점을 꼽았다. 또 “유형자산 처분이익 등 영업외수익 발생에 따른 당기순이익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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