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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지난 9월 5일 중국 베이징, 상하이에 연이어 3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베이징원양미래휘 주최로 오픈식을 진행했다.
토니모리의 전략적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오픈식에는 배해동 회장을 비롯해 바이두 주광 부총재, 토니모리 중국 전략파트너 천락그룹 윤현석 회장, 천락원연쇄유한공사 윤경이 총경리(CEO)가 참석했다.
배해동 회장은 이 자리에서 “토니모리는 한국을 비롯한 30여개 국가에서 6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등 전세계에서 100% 이상의 속도로 신속하게 발전하며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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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천락그룹의 자회사 천락원연쇄유한공사 윤경이 총경리는 “토니모리는 천락원과 파트너쉽을 맺어 2014년에 처음 중국 진출한 이후 1년여 동안 빠른 속도로 발전해 현재 35개 브랜드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같은 성과로 업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면서 “1년 동안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중국 1선 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토니모리의 제품 개발과 천락그룹의 유통개발능력을 결합해 중국시장에 적합한 최고의 영업 업무체계를 구성해 나갈 것”이라며 “토니모리가 중국 소비자의 수요를 중시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적절한 학습, 문제해결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중국 화장품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간다면 토니모리 제품만이 가지는 매력으로 중국 전역을 휩쓸 것”이라고 토니모리의 중국 진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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