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제1회 ‘안티에이징 재팬(アンチエイジング ジャパン) 2015’가 9월 7일부터 3일간 동경 빅사이트(서 1,2홀 & 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
건강한 장수 사회를 향한 앞으로의 시장 확대를 위해 기획된 전시회로 월간 Diet & Beauty가 기획하고 UBM미디어가 주최하며 경제산업성, 관광청,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태국대사관 상무참사관사무소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에이징케어 보충제, 미용 의료 기기 관련 업체 등 약 400개 업체가 약 6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또 (사)건강비지니스협의회에서 니가타현에서 식물 유래 EGF를 사용한 니가타 스킨케어 제품 등 8기업이 파빌리온을 구성해 참가하고 태국정부상무성국제무역진흥국에서는 태국의 에스테틱 상품, 허브 스파 제품, 네추럴아로마 상품, 기능성 식품 등 15개 기업이 파빌리온 참가 예정이다.
전시회가 열리는 3일 동안 일본 전국은 물론 세계에서 에스테틱, 헤어, 네일 등의 미용 시설 관계자, 드럭스토어, 약국, 백화점 등의 소매 관계자, 스파, 호텔, 병원, 등 약 2만6천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목받는 전시 상품으로는 DNA 분석 서비스, 수소 발생기, 산소 캡슐, 산소 발생기, 스팀 돔 욕조, 수소 욕조, 찌르지 않고 바르는 침 치료기, 마유 비누, 코코넛 오일 보충제, 바오밥 오일 미용액, 쿠릴 오일, 아로마 제품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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