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06월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피부과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월드클래스 피부 화장품 임상평가 기관이다. 건국대학교 부설 연구기관인 이 연구소는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임상평가 세포 효능평가 기관으로 정평이 난 상태다.
 

서울 건국대학교내에 위치한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이학박사 안인숙 연구소장을 주축으로, 하버드의과대학 출신이며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안성관 수석연구원 등 10명이 넘은 관련 분야의 전문 석박사급 연구원들을 비롯하여, 피부과전공 대학교수들, 임상시험 연구윤리 전문가들, 그리고 법무법인 및 의료분야 전문 법조인들과의 면밀한 협력 하에 운영되고 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연구력은 2003년도 시작한 이래, 현재 매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수 년간 70편 이상의 국제저명 SCI논문과 20건 이상의 국내 및 국외 특허를 발표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이러한 연구력에 의해 나온 결과들 중 일부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및 건국대학교 선정 주목할 만한 연구결과로 소개되고 각종 언론매체에 보도되기도 했다.
 

특히, 화장품 관련 기존 임상기관들과 달리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기능성화장품 원료개발부터 시작하여, 시험관 내 실험, 피부세포 효능평가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인체적용 피부임상시험평가 등 화장품 관련 전분야를 한곳에 집중시켜, 올인원(all-in-one)이 가능하도록 하는 신개념의 피부과학연구소이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국내 굴지의 화장품업계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받고 있는 동시에, 현재까지도 많은 협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인숙 연구소장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다년간 임상연구 및 기초과학 연구를 통해 확보하고 있는 전문 연구인력 및 다양하게 분류된 많은 숫자의 임상피험자 풀(pool)을 갖추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지난 2005년 유전단백체 기능제어 연구센터로 시작해 2009년 건국대학교 교수벤처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 적인 연구를 시작한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세포실험에서 임상시험까지 수행 가능한 특화된 연구기관으로 기업 맟줌형 임상연구를 실현한다.
 

특히 피부과 전문의와 생명공학 교수진, 향장생물학 박사급 연구진 구성을 통해 화장품 임상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사업내용은 기능성 원료 물질 평가시험과 관련 인허가 대행업무 서비스, 식약처 인증 실헙법 및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방업 확립, 인체적용 시험의 표준화 및 지속적인 신규 시험기술 개발, 신속하고 정확한 데이터 산출 및 전문화된 결과보고서 등이다.
 

여기에 피험자를 위한 윤리적 측면에서의 신뢰성 확보, 효율적인 최상의 연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를 이끄는 안인숙 소장에 따르면 연구소는 피부과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월드클래스 피부 화장품 임상평가 기관으로 국내외 최상의 수준의 임상연구와 의생명공학 연구를 끊임없이 수행하고 있다.
 

또 피부과 전문의와 생명공학 교수진, 향장생물학 박사 연구진이 세포실험에서 부터 임상실험까지 수행 가능한 특화된 연구기관으로 대규모 시설과 최첨단 분석장비로 글로벌화된 과학적 객관적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소는 식약처 가이드를 기준으로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임상연구와 기업 맞춤형 임상연구로 가까운 미래에는 피부생명 공학 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인숙 소장은 인류의 보건과 삶의 질 향상르 제1의 가치로 여기며 생명공학 분야를 비롯한 여러 공익 사업에 공헌하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데 이바지한다는 목표로 연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 운영과 건국대학교 병원 피부과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연구의 신뢰성을 높인다.

또한 화장품 효능평가부에는 안전성팀, 유효성팀, 항균팀, 세포효능팀, 성분개발팀, 피험자관리팀, 피험자모집팀 등 화장품 임상과 효능평가 관련 완벽한 조직을 갖춘 상태다.

건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주목'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가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소장 안인숙 박사)는 5월 19일부터 이틀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2015 원아시아 화장품·뷰티포럼 인 차이나』에 참석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가 주최하고 코이코(KOECO)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전세계 22000여 화장품 업체의 참여로 성황을 빚어낸 상하이 뷰티 엑스포와 연계하여 상해신국제전람중심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관련 정부기관 및 협회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화장품감독당국의​ 아시아 화장품 규제동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아시아 화장품 시장동향, 한중 화장품 기술교류성과 등 총 3개의 장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각 기관의 공동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해부터 국제공동연구를 진행중인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와 중국북경공상대학 화장품연구센터의 기술교류 성과 발표는 양국을 대표하는 두 연구기관의 연구수준과 장래성, 도출결과 등을 여실히 보여주어 많은 박수와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발표를 통해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인체적용시험(임상시험)을 통한 화장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뿐만 아니라 피부세포 및 조직을 이용한 원료의 효능까지 검증하는 연구로 다수의 화장품생산 및 판매기업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참여기관들의 교류 및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장에서도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포럼의 VVIP초청기관으로 자리하여 현지 언론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구소장 안인숙 박사에 따르면 "전격적으로 개편되고 있는 중국의 화장품 품질관리기준과 규제안을 바탕으로 국제공동연구 성과를 통해 양국 통용이 가능한 임상기법을 마련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정부 및 산업기관의 협력강화로 양국의 교류가 아시아를 넘어 국제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확신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써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피부임상시험 분야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연구소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 일본 등 화장품 강국의 다수의 화장품 회사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평가뿐만 아니라 피부세포 및 조직을 이용한 평가방법을 고안하여 임상시험 분야를 주도하는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국책연구 100선 선정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R&D역량 인정받아

피부·화장품 임상평가 기관인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의 안성관 교수(건국대학교)는 미래창조과학부 추천으로 '2012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연구기관이다.
 

'국가연구개발우수성과 100선'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서 국가 R&D사업으로 개발된 기술 중 성과가 우수한 기술을 매년 100개씩 선정하여 발표·시상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의 연구 성과는 2011년 세계 최초 광노화 조절 신규물질 하데스(Hades) 발견, 2012년 세계 최초 피부노화 조절 신규물질 뮬란(Mulan) 발견, 2011년~2012년 2년 연속 한국연구재단 우수연구성과로 소개되는 등 피부과학 영역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로 피부·화장품 임상효능평가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화장품법 개정으로 임상시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게 되면서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 진행 서비스는 업계에서도 정평이 나있는 상태다. 다양한 최첨단 피부분석 장비 보유는 물론 연구소만의 독보적인 임상시험 방법과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상시험을 의뢰했던 한 화장품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임상시험의 숙련도 및 연구원들의 전문성, 데이터의 신뢰도 확보 면에서 대단히 흡족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건국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진과 협력 관계 구축으로 전문의의 객관적인 육안 평가 측정을 비롯하여, 생명공학 교수진 및 피부·화장품 분야에 특화된 향장생물학 박사급 연구팀 구성으로 폭 넓은 연령층의 피험자 DB를 확보하고 있어 공중파 TV 프로그램의 잦은 취재 요청과 임상시험의 꾸준한 의뢰 등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만의 자랑 중에 하나이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연구소장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피부·화장품 임상연구에 더욱 매진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임상평가 및 세포효능평가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올인원피부과학 메카..최상의 연구서비스 제공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임상평가 및 피부과학 연구소

향후 비전에 있어서 안성관 수석연구원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최고의 기술로 집약된 연구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관련 토탈 연구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건국대학교병원 피부과 안규중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화장품에서 나아가 피부줄기세포 및 각종 피부두피질환, 비만 등의 국제 최상위 수준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피부과학전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02.3436-3777
건국대학교내 서울 건대병원옆 학군단 건물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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