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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앤뉴 이호영 대표. |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주)뉴앤뉴(대표 이호영)는 립타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문신용입술팩조성물 제조방법 기술특허 2개를 획득하고 PCT 해외 특허까지 마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뉴앤뉴는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는데 경쟁력이 되도록 지난해 12월 ISO 22716 GMP 인증을 획득하는 등 명실공히 경쟁력을 갖추며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히트상품으로 등극한 립틴트팩은 뛰어난 발색을 자랑하며 12시간 이상 색이 지속되는 신개념 제품으로 월 800만개 판매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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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앤뉴 제품 개발 연구실. |
이처럼 립타투가 최근 히트상품으로 이슈되면서 현재 몇몇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뉴앤뉴 립타투와 유사 상품을 만들며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어 문제되고 있다. 심지어 중국 온라인 상 등에서 립타투 정품 디자인까지 흡사한 카피제품이 대거 출시돼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뉴앤뉴는 본사가 특허출원한 독자기술(제10-1367817호, 제1378789호)을 무단으로 사용한 S사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0일자로 특허권침해금지가처분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심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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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앤뉴는 문신용 입술팩 화장료 조성물 특허(좌측), ISO 22716 GMP 인증(우측) 특허를 획득했다. |
뉴앤뉴 이호영 대표는 “뉴앤뉴가 심혈을 다해 연구개발한 립틴트팩은 자사의 기술력을 보호하기 위해 문신용 입술팩화장료조성물 관련 국내외 특허를 모두 획득했다”며 “특허권을 침해하는 것은 산업 발전에 해를 끼치는 행위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호 받을수 있는 성숙된 기반이 국내에 정착되는 것은 제조사들의 신제형, 신기술 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근간이 되며 발전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의 다음 행보에 중요한 기동력이 될 것이다. 이에 따라 뉴앤뉴는 적극적으로 지적재산권 보장을 위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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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앤뉴의 독자적인 특허출원 기술로 개발, 출시된 베리썸 웁스 마이 립틴트팩. |
한편 뉴앤뉴는 립틴트 팩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특허를 바탕으로 현재 베리썸 웁스 마이 립틴트팩(8종), 모리채립타투 팩(5종), 스키니아썸립타투(4종), 스킨팩토리터치핏립타투 팩(2종) 등을 제조하고 있다.
현재 뉴앤뉴는 자사 생산공장에서 월 200만개 이상을, 중국 상해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제품 충진방식으로 월 600만개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등 월 800만개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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