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노팜(대표이사 이승용)은 지난 12월 16일 영등포역 대 회의실에서 피부미용관리사를 대상으로 나노팜 정례 피부강좌를 실시했다.

 
2012년은 나노팜 피부강좌가 문을 연 지 5년째 되는 해다. 5년간 나노팜 피부강좌는 매월 50여 명의 피부미용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정보 교환이 자연스레 이뤄지는 자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참가자들이 추천하는 인물을 외부강사로 초빙해 성공적인 숍 운영을 위한 방법들을 다양한 방향에서 제시하며 호평을 받아 왔다.

16일 열린 나노팜 송년 피부강좌는 안재영 마케팅본부장의 '나노팜 라인(여드름, 기미, 아토피, 탈모)' 제품 소개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한국 주열협회 오충섭 회장의 '주열요법으로 우리 몸의 겉과 속을 다스리자' 강의가 이어졌다. 오 회장의 주열요법 강의는 나노팜 피부강좌 참가자들의 추천으로 7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쉽고 재미있는 이론 강의와 함께 다양한 실습, 체험 기회를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은 참가자들간의 훈훈한 자유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강의를 함께 수강한 참가자들이 자기 소개를 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이 진행됐으며 나노팜 피부강좌에 꾸준히 참가한 우수 원장들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상품은 이나 피부관리실 황인화 원장, 수정피부관리실 진미경 원장, 뷰티하우스 오영업 원장에게 돌아갔다.

참가자 간 선물 교환식도 있었다. 나노팜 이갑우 홍보실장은 "한 해 동안 나노팜 교육장에서 정들었던 분들과 사랑의 선물을 교환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내년에는 참가자 모두가 오늘의 이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숍의 가치와 매출에 기여하는 실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2013년 나노팜 피부강좌에도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