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 발효콩에서 얻은 자연발효 콜라겐 촉진인자TM로 얼굴 탄력을 찾아주는 '발효콩 탄력 세럼'을 출시한다.

발효콩 탄력 세럼은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는 자연발효 콜라겐 촉진인자TM를 가득 담아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가꿔주는 고영양 탄력 세럼이다. 자연발효 콜라겐 촉진인자TM는 제주 푸른콩을 자연 발효시켜 얻은 탄력 성분으로 콜라겐 분해를 억제할 뿐 아니라 피부 스스의 콜라겐 생성 능력을 키워 탄력 상승 효과를 극대화했다.

발효콩 탄력 세럼의 주요 원료인 청정 제주의 푸른콩은 탄력 상승을 도와주는 이소플라본이 일반 콩에 비해 다량 함유돼 있어 탄력 케어 효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푸른콩을 한라산 해발 620m의 청정 산간지역에서 자연 발효시키면 탄력 상승 효과가 최고조에 이른다고 한다. 여기에 아모레퍼시픽과 이니스프리 연구진의 기술력이 더해져 탄력 강화 성분, 자연발효 콜라겐 촉진인자TM를 연구 개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발효콩 탄력 세럼에 장착된 '탄력 마사지 롤러'도 눈에 띈다. 탄력 마사지 롤러는 제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숙이 흡수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얼굴의 나이를 좌지하는 이마, 눈 밑, 볼 밑, 턱 라인, 목 라인의 '5 탄력선'을 마사지하듯 바르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얼굴 붓기를 완화하고 눈가나 미간 주름, 얼굴 처짐 방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신동영 팀장은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콜라겐 생성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선보인 발효콩 탄력 세럼은 피부 스스로 콜라겐을 만들어주는 자연발효 콜라겐 촉진인자TM를 연구 개발해 탄력 있고 힘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니스프리 발효콩 탄력 라인은 발효콩 탄력 세럼, 발효콩 탄력 넥크림 등 6종으로 구성돼 있다. 12월 28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