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레아숑보떼 평생교육원(원장 송자)은 최근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가 주최한 ‘국제미용건강휴먼올림픽’에서 최우수단체상, 최고지도자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제10회 국제미용박람회 부대 행사로 진행된 이번 올림픽은 전국 피부미용, 건강, 대체요법 등 다양한 종목에서 1500여 명의 관련학과(전공) 대학생과 학원 등 교육계에서 배출한 선수가 대거 참가해 서로 기량을 겨뤘다.

이 대회에 처음 채택된 정체경락 종목은 끄레아숑보떼 평생교육원 교육 프로그램인 휜다리 교정 정체경락 복합 프로그램을 시연하는 것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정체경락 종목으로 출전한 학생들은 비교적 단합되고 매끄러운 동작들로 충분히 숙달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종목으로 단체 출전한 끄레아숑보떼 평생교육원은 최우수단체상을, 정체경락을 지도한 끄레아숑보떼 평생교육원 송자원장(스포츠의과학박사)은 최고지도자상을 받는 쾌거를 누렸다.

한편 끄레아숑보떼 평생교육원은 국제미용건강휴먼올림픽을 찾은 중국 대표단 화하미업국제과학기술무역책임회사와 합작의향서를 작성 체결하고 증서를 교환했다.

이번 체결은 정체경락 휜다리 교정 테크닉에 대한 중국 대표단의 관심으로 시작됐으며 한국정체경락학회장 송자박사와 함께 중한미용건강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교육원 관계자는 “증서에는 교육 전용선 투어, 양국간 전업 방문, 강의, 세미나, 기술교류 등을 진행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이로써 정체경락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