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B에서 열리는 2016년 중국 광저우 화장품 전시회에 30개 화장품 업체가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지난 5월 26일~6월15일까지 진행한 2016 중국 광저우 화장품 전시회 참가사 모집에 총 37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참가사선정위원회에서 30개사를 국가관 참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는 이번 한국관 참가사 선정과 관련해 한층 강화되는 중국 화장품 제도 변화에 대응할 역량이 있고 중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수 있는 기업을 위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관 참가사는  중소기업청의 지원금 증가로 지난해 25개사 보다 5개사 증가한 30개사가 참가한다. 중소기업청에서는 한국관 참가사에 전시회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 일부를 지원한다.

화장품협회가 주관단체로 참가하는 2016 중국 광저우 화장품 전시회 한국관 참가업체는 하우동천, 한생화장품, 결고은사람들,  파미셀, 유알지 등 30개 기업이다.

2016년 중국 광저우 화장품 전시회 한국관 참가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