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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개강맞이 문화복지 행사

뷰티, 헬스, 푸드 등 다양한 콘텐츠 행사 선보여

최해리 기자 chl931021@cosinkorea.com
등록 2016.04.12 20:49:00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2016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3월 한달 간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복지 행사를 진행했다.

‘캠퍼스에서 행복 찾기’, ‘베프와 공연보기, 운동하기’와 같은 16학번 새내기들을 위한 대학 적응 행사도 진행됐으며 3월 17일에는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직접 캠퍼스에 방문해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캠퍼스 짐(GYM) 파트너’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 성신여자대학교)

3월 21일부터는 나이키와 함께 11주간 ‘캠퍼스 짐(GYM)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문 피트니스 트레이너 지도 아래 운정그린캠퍼스 피트니스센터에서 20명의 고정 참가자와 온라인 신청자들이 함께 운동 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단계별로 나이키 트레이닝복과 운동화 등을 지급했다.

▲ 화장품과 간식 증정 행사하는 모습. (사진출처 : 성신여자대학교)

3월 2일과 25일에는 각각 대학내일과 함께 개강 ‘13종 화장품˙간식 선물세트’ 1200개, 애슐리와 함께 ‘치즈러버 포테이토와 아이스박스 케이크’ 500인분 제공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 3월 8일과 14일에는 800여개의 수분크림 3종 세트와 400여개의 코팩을 증정하는 행사를 열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내부 기획 프로그램 외에도 이같은 외부업체 섭외를 통한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감성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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