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4가지 컬러로 자신의 피부 톤에 딱 맞춘 피부 표현이 가능한 쿠션 파운데이션이 출시됐다. 지난 3월 22일 천연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은 ’01 핑크’, ’02 그린’, ’03 퍼플’, ’04 베이지’ 총 4가지로 구성된 ‘매직스노우쿠션 핑크’를 선보였다.
‘절대쿠션’으로 불리던 기존의 ‘매직스노우쿠션’ 라인의 추가 출시 제품인 에이프릴스킨의 매직스노우쿠션 핑크는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화사해지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화제의 대란템 ‘매직스노우쿠션’
▲ (좌측부터) 에이프릴스킨 매직스노우쿠션, 매직스노우쿠션 화이트.
일명 ‘절대쿠션’으로 불리는 에이프릴스킨의 매직스노우쿠션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한 브랜드 대표 제품 중 하나다.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화장품인 매직스노우쿠션의 장점은 무결점 커버와 우수한 발림성과 높은 밀착력이다.
제품에는 천연 미네랄 워터인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포함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는 블루베리와 비타민 C 성분이 풍부한 인디언구스베리, 피부 보습력이 탁월한 제주 알로에베라잎, 활성 산소 보호 효과가 탁월한 아사이야자 등이 함유됐다.
매직스노우쿠션은 지난해 9월 9일 자사몰 오픈 3일 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된 이후 9월 14일, 18일, 21일, 26일 모두 준비된 수량이 완판돼 SNS 상에서 이슈가 되며 ‘화제의 대란템’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촉촉함, 높은 밀착력, 잡티 커버 효과, 더블 쿠션, 보송한 퍼프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블로거 리뷰는 론칭 20일 만에 570건을 달성했으며 제품 출시 당일 자사 몰 장바구니에 담긴 제품의 수는 1만 2000개에 달했다. 또 페이스북 광고도 800만명 이상이 반응해 명실공히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6년 화제의 신상 ‘매직스노우쿠션 핑크’
‘화제의 대란템’ 매직스노우쿠션 라인의 추가 출시 제품인 매직스노우쿠션 핑크는 핑크, 그린, 퍼플, 베이지로 구성된 독특한 컬러를 자랑한다.
먼저 핑크 컬러는 칙칙하고 창백한 피부를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아이템. 그린 컬러는 홍조가 있거나 트러블 자국으로 인해 울긋불긋한 피부를 보정하는 효과가 있다. 퍼플의 경우에는 옐로우 베이스의 피부를 자연스럽게 톤 업 해주며 베이지는 기미, 주근깨, 잡티가 있는 어두운 피부 톤을 가진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에이프릴스킨의 매직스노우쿠션 핑크는 차별화된 성분과 퍼프, 기법을 자랑한다.
제품에는 제주산 벚꽃 추출물과 제주산 유채꿀, 제주산 동백꽃 추출물을 비롯해 제주산 맥아 추출물, 제주산 표고버섯 추출물이 함유됐으며 세균의 번식을 방지해 더욱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항균 찰떡 퍼프를 채택했다.
또 브랜드 고유의 차별화된 기법인 ‘모찌쿠션 기법’을 적용했다. 모찌 형태의 스펀지 주머니에 내용물을 충진한 모찌쿠션 기법은 퍼프로 누를 때만 적당량의 내용물이 나온다. 이 때문에 외부 공기와 쉽게 접촉되지 않아 오랫동안 처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에이프릴스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철에 어울리는 가볍고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매직스노우쿠션 핑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베이스 메이크업뿐 아니라 수정 화장 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탁월하다”며 “또 젊은 여성들의 취향을 고려해 사랑스러운 핑크미러 케이스로 디자인한 제품인 만큼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