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니크의 모이스처 젤이 클래식 제품으로 거듭나며 사랑받고 있다. (사진출처 : xovain)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크리니크가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xovain은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크리니크(Clinique) ‘Dramatically Different Moisturizing Gel’의 비결에 대해 보도했다.

xovain는 “뷰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완벽하게 맞는 뷰티 제품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탐구에 몰두한다”며 “그중에서도 완벽한 보습으로 사랑받는 크리니크의 모이스처 젤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모이스처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이라도 이 제품을 추천받아 사용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꾸준히 크리니크 모이스처를 사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며 “다른 모이스처를 사용하더라도 다시 되돌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클래식’의 힘이다”고 말했다.

xovain은 크리니크의 모이스처 젤의 첫 번째 장점으로 질감을 꼽았다. 대부분의 보습제는 얼굴에 사용했을 경우 너무 무거운 질감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받는다. 피부에 잘 흡수가 되지 않는 문제다.

그러나 크리니크의 모이스처 젤은 매우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입자가 특징이다. 보습력은 뛰어나지만 피부에 무거운 질감으로 남아있지 않으면서 얇은 막으로 피부의 완벽한 균형을 가져온다.

또 보기에 적어 보이는 크리니크 모이스처 젤의 제품양에 비해 실제로 사용할 경우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보습지속 기술력을 꼽았다.

일반적으로 여름에 사용할 경우 2번의 펌프, 겨울에 사용할 경우 3번의 펌프로 충분하며 119g 정도의 양인 1병으로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설명했다. 지속력과 사용기간에 비해 합리적인 제품의 가격도 장점이다. 제품 가격은 26달러다.

xovain는 “특히 메이크업 전에 메이크업 프라이머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모이스처 라이저의 역할은 크다”며 “기초단계에서 피부를 충분히 정리가 되어야 프라이머 없이도 메이크업이 원활하게 밀착되고 피부가 맑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리니크의 모이스처 젤은 메이크업 프라이머 역할을 충분히 해내면서 낮 동안 피부에 완벽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