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 필링 부문에 코떼랑 ‘버블필링패드’가 선정됐다.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코떼랑 버블필링패드는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지만 시간 혹은 비용문제로 관리가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한 제품으로 발효 필링과 비타민C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도구와 프로그램이 결합된 스마트 홈필링 제품이다.
제품 론칭 이후 30만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국내외에서 약 4억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린 코떼랑의 버블필링패드는 페이스용인 C200과 바디용인 C450 두 가지로 출시됐다.
이에 대해 코떼랑 관계자는 “’움직이는 피부관리실’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버블필링패드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각질과 비타민 관리를 할 수 있다. 마치 전문가한테 관리를 받은 듯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한번 사용하면 계속 쓸 수 밖에 없는 중독성이 있다는 평이 다수다”라고 인기 요인에 대해 전했다.
또 그는 “국내외 어디에도 없는 신선한 융합제품으로 저렴하고 간편하면서도 관리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부분이 히트상품으로 등극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제품에는 특허받은 발효 필링 솔루션(특허 제 10-1348300호)과 필링패드(특허 제 10-1164220호)로 구성된 듀얼 필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피부 자극을 완화하기 위해 피부 쿠션용 시트를 적용했으며 피부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매쉬 직조방식의 극세사 패드를 채택했다.
회사측이 밝힌 필링(peeling)이 필요한 이유는 총 6가지이다. 필링은 피부의 불필요한 묵은 각질과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과잉 피지를 제거 함으로써 모공 청소는 물론 피부결 정리를 도와 준다. 또 최근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오염 요소를 딥 클렌징 해 트러블과 같은 문제성 피부는 물론 지성, 복합성 피부의 피부 고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코떼랑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는 필링이 필요하다. 하지만 피부에 무리한 자극을 주는 필링 제품이나 올바르지 않은 방법은 오히려 피부에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페이스용인 C200과 바디용인 C450에는 피부를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에 관여하며 활성산소 억제에 도움을 주는 수용성 비타민 성분인 순수 비타민C가 각각 200mg, 450mg 함유됐다. 이외에도 수분공급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 각질을 제거하고 윤기나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AHA 등 식물 유래 발효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이다.
위시포물러(Wish Formula)는 인류 최고의 기술인 발효과학을 기반으로 피부 기능성 화장품만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현재 국내 1000여곳 이상의 유명 피부과 병원과 면세점, 홍콩 매닝스 등에서 판매되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