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선배들이 새내기들을 모델로 메이크업 하고 있는 모습.

오리엔테이션은 선배들이 새내기들을 위해 기획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2월 16일 오전에 진행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재학생 OT 기획단이 TV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신입생 중에 선발된 대표모델을 메이크업디자인학과 선배들이 각각의 컨셉트에 맞게 화장해 주고 강의와 퀴즈를 함께 진행했다.

이외에도 학과와 캠퍼스 사진들로 수정이의 24시간을 구성한 뒤 그 사진들을 보며 저마다의 꿈을 나누는 ‘너의 로망이 들려’,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코너를 본딴 ‘토토가’등 새내기들이 학교에 즐겁게 적응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들로 가득했다.

또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성신여자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의 특강, 경력개발팀으로부터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량 검사의 활용에 관한 교육, 개별 전공에 대한 설명회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