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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포트] 가오 '30년 탄력연구' 홈페이지 공개

주름 원인, 독자적 주름개선 방법 등 동영상 설명 오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가오의 기업정보, 연구개발 정보 등을 발신하는 가오그룹 홈페이지에 ‘가오 30년의 탄력연구 엘라스틴 분해 억제 기술의 진화’를 10월 20일 공개하고 주름의 원인과 독자적인 주름개선 방법 등을 동영상을 통해 설명했다.


‘주름’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노화와 자외선에의 노출로 피부가 탄력을 잃는 것이다.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피부에 있는 ‘각질’, ‘콜라겐’, ‘엘라스틴’ 3개의 섬유라는 설명이다.


이 섬유는 표피와 진피에 위치하며 이 중에서 피부의 탄력과 주름에 관여하는 것은 진피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다.


이 2개의 섬유를 침대에 비유하자면 콜라겐은 매트리스, 엘라스틴은 스프링 부분에 해당한다. 즉, ‘엘라스틴’이 피부의 탄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엘라스틴’이 끊어지거나 느슨해지는 것이 ‘주름’ 발생의 원인이 된다.


가오는 이 탄력 섬유인 ‘엘라스틴’의 중요성에 재빨리 주목해 30년 이상 연구를 지속해 왔다. 그리고 이 ‘엘라스틴’을 분해하는 효소인 ‘피부 엘라스타제(皮ふエラスターゼ)’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그 후 주름개선 방법을 모색하던 중 마침내 엘라스틴을 분해하는 이 효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쇼쿄추출물(ショウキョウエキス)’ 개발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번에 쇼코추출물의 작용을 크게 향상시킬 획기적인 성분인 ‘펩타이드 콤플렉스’를 새롭게 채용했다. 엘라스틴 분해 억제 기술의 발전으로 카오의 주름개선의 접근이 비약적으로 향상했다.


새로운 콘텐츠 ‘가오 30년 탄력연구 엘라스틴 분석 억제 기술의 진화’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ao.com/jp/corp_rd/development/index.html?cid=corp_rd_prtimes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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