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SPF 기능이 있는 핸드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 PopSugar)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SPF 기능이 있는 핸드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팝슈가(PopSugar)는 “얼굴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에 대해서는 열정적이지만 손을 노출시키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며 “손을 태양으로부터 매일 보호하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의 피부는 얇기 때문에 얼굴을 관리 안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주름, 처짐, 다크 스팟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손은 얼굴과 달리 관리를 위해 비싼 화장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크리니크(Clinique) Even Better Dark Spot Correcting Hand Cream Broad Spectrum SPF 15

크리니크의 이 핸드크림은 자사의 색소침착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손을 태양으로부터 보호하면서 미래에 손의 광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슈퍼굽(Supergoop) Forever Young Hand Cream SPF 40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다. UVA 또는 UVB 광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갈매나무 오일이 사용됐다. 책상에 앞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다.

Neutrogena Norwegian Formula Age Shield Hand Cream SPF 30

핸드크림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태양으로부터 심각한 손의 자극을 완화, 보호하면서 손에 수분을 공급한다.

록시땅(L'Occitane) Immortelle Brightening Hand Care SPF 15

이 제품은 매우 가볍다. 손을 태양의 데미지로부터 보호하며 에센셜 오일이 손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비타민C가 고르지 못한 손의 톤을 밝게 한다.

Shiseido Benefiance Protective Hand Revitalizer SPF 8

이 핸드크림은 시세이도의 노화 방지 라인을 확대한 제품이다. 제품에 포함된 비타민C와 식물 추출물의 배합은 태양 손상이 원인인 손의 선 스팟을 고르게 균일하게 가꾸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