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마켓워치는 글로벌 케미컬 화장품과 세면용품이 연평균 5%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중장기적으로 케미컬 화장품과 세면용품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마켓워치(marketwatch)는 최근 ‘2015~2019 글로벌 케미컬 화장품 및 세면용품 마켓’을 통해 화학적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마켓워치는 “케미컬 제품은 제조회사에게 물리치료와 미용 목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다양한 분류로 작용한다”며 “비즈니스 개발 부분은 뷰티 케어 제품과 화장품의 소비자 지출로 인해 유지와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마켓워치는 피부미백, 페이셜케어, 자외선 케어 트리트먼트 등과 같은 남성을 위한 케미컬 제품이 전세계적으로 고체 개발에 활발한 성장을 보이고 분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케미컬 화장품 및 세면용품에 사용되는 성분에는 에센셜 오일, 폴리머, 석유제품, 계면활성제, 화학지방산, 알콜, 알데히드, 케톤, 안료 및 착색제 등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마켓워치는 이러한 화학물질이 광범위한 기능 수준에서 특수첨가제나 가공보조제, 활성 성분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켓워치는 “케미컬 성분이 이러한 화장품이나 세면용품에 사용될 때 전시적 특성, 아로마, 보습, 컨디셔닝 제품 등으로 공식적으로 사용된다”며 “글로벌 케미컬 화장품과 세면용품 시장은 2015-2019년 기간동안 연평균 5.19% 성장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케미컬 제품의 글로벌 성장 전망은 깊이 있는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업계 전문가의 분석을 기반으로 한다”며 “케미컬 제품의 성장 전망에는 다양한 지역에서 보이는 생산 기술, 애플리케이션 공급 등 다양한 범위를 포괄적으로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