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태희 기자] 남서울대학교 뷰티보건학과는 21세기 문화시대에 부응하는 뷰티분야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새로운 브랜드 학과로 뷰티산업과 미용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육성을 위해 hair, Make-up, nail, stylist, esthetics 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보건위생, 인터넷 홍보, 재무관리,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통섭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모든 뷰티분야를 이끌어 수 있는 뷰티컨설턴트 양성을 목표로 한다.
▲ 남서울대학교 뷰티보건학과는 미용 현장에 관련된 업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교육실습장 을 갖추고 있다. (사진출처 : 학과 홈페이지) |
뷰티보건학과는 뷰티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학문적 연구를 위해 미용현장에 필요로 하는 경영, 관리, 기술, 재무, 세무관리 뿐 아니라 인터넷 관련 업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한 실습장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습장은 임상시뮬레이션센터와 임상간호시뮬레이션실습실, 물리치료실, 외상처치실, 응급실, 수술실, 노인과 장애 체험실이 갖추어 있다. 이 실습장들은 학과에서 미리 현장의 분위기와 시설들을 경험할 수 있어 졸업 후 현장에 대한 적응이 빨라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
뷰티보건학과 이태훈 학과장은 "최근 사회는 국민복지 문제가 대두되고 국민들은 건강유지와 아름다움을 향유하기 위한 삶은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젊어 보이는 외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뷰티분야와 보건학의 결합을 통해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전문적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미용학의 학문적 자리매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뷰티보건학과는 졸업과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미용사면허증을 필두로 실기교사자격증,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3급자격증 보건교육사 3급, 미용사(일반), 미용사(피부), 패션스타일리스트자격증,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등을 획득 할 수 있다.
졸업 후 아름다운사람들과 동종 업계에 취업이 가능하며 뷰티컨설턴트, 뷰티에디터, 직업전문학교, 뷰티 관련 교육기관, 미용 관련 에디터, 에스테틱 관련 업종, 뷰티관련 숍 창업, 방송국, 영화, 연극 분야 진출, 의료기관, 피부연구소, 병원코디네이터 등에 취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