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뷰티 브랜드는 뭐가 있을까.

미국 틴보그(Teen Vogue)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민감성 피부용 뷰티 브랜드를 보도했다.

틴보그는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고 일어난 아침에 이마에 붉은 여드름을 발견할 때마다 난감하다”며 “민감성 피부는 피부가 한번 민감하게 반응하면 피부를 돌보기 위해 들여야 하는 정신적, 물질적 할애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을 찾기 위해 자신의 피부에 ‘테스트’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며 “틴보그는 이러한 수고로움 덜어줄 수 있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최고의 브랜드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1. Tata Harper
‘그린’을 지향하는 브랜드들은 종종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화학적 성분 배합으로 원하는 성과를 얻기도 하지만 이 브랜드는 천연 기반 제품으로 피부에 진정한 ‘선’을 제공한다. 100% 천연 스크럽 제품과 100% 천연 비독성 클렌저는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2. Clinique
이 브랜드 제품의 스킨케어 라인 여드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각각의 제품들은 100% 무향, 무취로 피부 깊숙한 곳에서 부드럽게 가꿔 준다.

3. Dr. Jart+
왜 모든 한국 여성들이 밝게 빛나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브랜드를 권한다. 한국 여성들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민감성 피부를 위해 설계된 이 브랜드의 제품은 매우 가볍지만 매우 강력하다. 건조한 피부를 수분으로 가득 채워 준다.

4. SkinCeuticals
이 브랜드 제품은 염증 피부와 작별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피부에 좋은 원료로 제품을 만는다. 이 브랜드는 수십년 동안 피부암을 연구한 브랜드로 피부에 젠틀한 성분만을 사용한다. 클렌저는 피부의 먼지와 기름기, 메이크업을 제거하고 모공 깊은 곳의 먼지까지 제거해 준다. 천연 수분이 피부를 보호해 준다.

5. Cetaphil
이 제품을 쓰면 세안 후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없다. 이 브랜드는 화학적 성분 없이 막힌 모공을 청소해 주고 수분을 공급해 준다. 

한편 틴보그는 이외에도 △Mario Badescu △Weleda △Dermalogica 등의 브랜드를 민감성 피부에 좋은 브랜드로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