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호서대학교 한방화장품과학과(학과장 이진영)는 한국형 소재를 연구해 화장품을 접목해 희소성을 지닌 한방 화장품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방화장품과학전공은 기존의 단순한 화장품의 개념에서 진화해 노화 예방과 질병 치료의 영역으로 확대된 현대의 화장품 흐름에 맞는 화장품과 의약품, 기능성 식품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인재 배출을 위해 지역 내 밀집된 업체와의 연계로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 중심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화장품 관련 기업 밀집화를 통해 산업이 요구하는 인력을 확충하고 화장품 과학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화장품 대학원 진학과 중등 2급 미용 분야 정교사와 화장품 기업의 교육 강사, 연구소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다.
또 호서대학교는 생의학 연구소의 전문 교수와 연구진들과 독일의 슈뢰더코스메티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화장품 기업 'ATPCOS'는 대학 연구소를 중점으로 연구 실험을 통해 대학 내 품질분석을 위한 RIC 식약청 인증센터와 GLP 식약청 인증센터가 함께 해 고기능성과 안전성,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호서대 한방화장품과학과는 아리화장품과 업무협약을 맺고 먹는 화장품이라 불리는 이너뷰티 제품의 품질 향상에 협력하고 아산시의 온천수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에 앞장선 바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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