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컨트롤유니온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본사가 있는 국제 친환경 인증기관으로 현재 65개국 100여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제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 품질 검사 및 실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수용 컨트롤유니온코리아 대표는 “컨트롤유니온의 모체는 네덜란드 정부기관인 국민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업해 왔고 2012년 해외 지사와 네덜란드 지사가 분리되며 국외 지사를 컨트롤유니온이 흡수했다”며 “지금도 전 세계 유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더샘인터내셔날의 색조 부문 제품이 중국 대표 사이트 타오바오, 알리바바, 티몰글로벌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12일 기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김중천 더샘 사장은 “한국 브랜드 중에선 1위다”라며 “색조 부문 전체 순위는 입생로랑, 중국 자체 브랜드, 더샘 순이었으며 립스틱 부문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중천 사장은 “올해는 화장품 시장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며 “중국의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8시 15분부터 GS홈쇼핑에서는 샴푸 1위 제품인 ‘탈모닷컴 TS 샴푸’의 특별 생방송을 방영했다. TS 샴푸는 2014년 8월 홈쇼핑 런칭 이후 GS홈쇼핑에서 매출 750억원을 돌파했으며 KT그룹의 K 쇼핑에서의 매출액을 포함하면 현재 8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예전에는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탈모는 등록금과 취업 걱정을 하는 젊은이와 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국내 제품이 이제 국내의 소비자를 만난다. 국내 시장에서 선보인 제품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게 일반적이라면, 네트코스는 일본 수출로 먼저 인정받은 후 국내로 역진출 중인 것이다. 네트코스는 창업 초기 화장품 수출입 업무를 집중적으로 해왔다. 그러다가 2010년 자연 친화적 성분을 바탕으로 한 자사 브랜드 ‘로하시스’를 출시했고, 이 브랜드는 까다로운 품질관리로 소문난 일본으로 먼저 진출해 일본 홈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과거에 비해 뷰티 산업 종사자들의 학력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어도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학점은행제나 대학원 등을 통해 다시 학위 취득에 나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전문적인 미용 인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뷰티분야 석사과정 대학원에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성균관대학교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에 필요한 R&D 방향을 제시하고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성균관대학교는 일반대학원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와 바이오창조협의체를 신설해 미래의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부총장(산학협력단장)은 “바이오 코스메틱 분야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인력이 풍부하지 않다. 화장품 신소재 개발 등을 연구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전 세계가 K-뷰티 앓이에 빠졌다.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 예쁜 패키지와 한류열풍이 더해져 K-뷰티가 세계를 정복하고 있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많은 국내 화장품회사가 수출에 매달리고 있다. OEM ODM 업체 역시 많은 바이어를 만나며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코스프로는 장기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화장품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무엇보다 ‘최고의 원료’라 할 수 있다. 코스프로는 독자적인 기능성 원료를 확보하기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최근 올해 한국 화장품의 중국 수출액이 1조 9, 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북경매리스 이용준 한국지사장은 자주 변화하는 국제 정서에 중국 시장 진출을 포기하는 화장품회사를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한다. 이용준 지사장은 “중국의 한류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정치적 상황과 상관없이 많은 중국인은 한류에 푹 빠진 상태고 중국의 소비를 이끌고 있는 8090 세대가 자신이 번 월급으로 한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세종시 제2공장 준공으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나우코스는 10월 7일 ‘제2공장 준공식’을 갖고 공장 신축을 통해 정비할 사업 내용과 향후 목표를 소개했다. 노향선 대표는 우선 제1공장과 제2공장의 생산 품목을 명확히 분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노향선 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을 밝혔다. 노향선 대표는 "제1공장과 제2공장의 생산 품목을 명확히 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구미대학교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는 1999년 토탈뷰티를 교육하는 피부미용과 헤어전공으로 개설됐으며 2008년에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로 분리됐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질 좋은 강의를 위해 호주 SUI 살롱 서울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킹스토미용실 등 취업 약정을 진행했고 대구고등학교의 미용동아리를 통해 멘토링제도를 운영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입시생이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는 데 있어 취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건양대학교는 2014년 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최근 5년간 취업률에서 전국 Top 5를 놓치지 않았다. 건양대(논산캠퍼스) 글로벌의료뷰티학과 역시 보건과 뷰티를 융복합한 최초의 학과로 매년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오는 2017년부터는 의료뷰티학과에서 ‘글로벌의료뷰티학과’로 학과명을 바꾸고 교육과정을 일부 개편하기로 확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은 기자]‘K-뷰티’가 생소했던 2010년 3월 세라젬헬스앤뷰티를 설립, 중국에서 꾸준하고 내실있게 사업을 키워 온 신윤창 중국법인장이 한중법인 통합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했다. 중국어 한마디 못하던 상황에 낯선 대륙에서 세라젬헬스앤뷰티 중국법인을 세우며 각고의 노력 끝에 약 6년이 지난 현재 10개의 브랜드와 150여개 품목에 달하는 제품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게한 주인공인 신윤창 대표이사를 만나 특유의 경영수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