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비티아이(대표 서성석)가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회사인 뉴트리바이오텍을 인수했다고 5월 13일 공시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뉴트리바이오텍의 보통주식 192만3,705주(액면가 1,000원)를 182억7,750만원에 양수했으며 취득 예정 일자는 오는 6월 30일이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지난해 매출액 384억4,170만원, 영업이익 31억8,512만원
코스맥스가 지난 4월 7일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로 재상장했다. 존속법인인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코스맥스바이오,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등 계열사 관리와 신규 사업투자 결정 등 투자사업 부문을 전담하다 지주회사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 화장품 사업 부문 신설법인으로 분할된 코스맥스는 관련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네오팜((092730)이 지난 3월 21일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 영업보고에서 네오팜은 지난해 매출액 201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주총에서는 네오팜 CRID 김윤 연구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네오팜의 이사총수는 3명, 감사는 비상근감사 1명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서경배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 3월 10일 아모레퍼시픽 기업공시를 통해 손영철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 사임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 사장단 인사에 따른 변경으로 손영철 대표이사는 감사로 보직이 변경됐다.
한국화장품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본사 사옥의 매각을 추진계획 중이라고 3월 10일 기업공시를 통해 밝혔다. 구체적인 거래와 조건 등이 확정되지 않았기에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거나 6개월 이내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원브랜드숍 미샤의 에이블씨엔씨가 지난 2013년 매출 4429억원, 영업이익 132억원, 당기순이익 126억원을 기록하며 좋지 않은 실적을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는 2월 24일 2013년 실적을 공시하고 전년 대비 매출 2.2%, 영업이익 75.4%, 당기순이익 70%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장품이 사옥 매각설로 홍역을 앓았다. 한국화장품은 2월 11일 오전 사옥 매각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4.70%가 오른 1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또 한국화장품제조 역시 전날보다 14.97%가 오른 3725원을 기록했다. 이날 일부 언론매체가 한국화장품이 서울 종로구 서린동 소재 사옥을 매각해 현금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해당 종목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이다.
코스맥스(044820)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3,125억원에서 21.3% 늘어난 3,790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1억원에서 33.3% 성장한 348억원을, 당기순이익은 223억원에서 9% 늘어난 243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 측은 “CC크림, 선스프레이 같은 신제품 효과, 홈쇼핑 유통채널 내의 신규 고객사 확보, 브랜드샵 성장에 따른…
코스맥스(044820)는 문성기, 김준배, 황영일 이사를 선임했다고 1월 29일 공시했다. 선임된 문성기 이사는 현 코스맥스 부회장으로 CJ개발 대표이사(부사장), CJ그룹 회장실장 사장, 코스맥스 기획조정실 부회장을 거쳤다. 현 코스맥스인터내셔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김준배 이사는 LG생활건강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코스맥스(044820)가 지난해 10월 지주사 전환을 확정하면서 지난 1월 29일 사업 목적을 추가 공시했다. 추가된 사업 목적은 1) 자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소유함으로써 자회사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경영지도‧정리‧육성하는 지주사업 2) 브랜드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관리 및 라이센스업 3)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정보 등 무형자산
국민 마스크팩 셀더마로 유명한 제닉(대표 유현오)이 '비타민C를 포함하는 화장용 필름 조성물 및 화장용 필림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 1월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닉은 '비타민C를 포함하는 화장용 필름 조성물 및 화장용 필림의 제조방법'(출원번호 제2011-0110101호)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 오너 일가의 주식 매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미숙씨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장내 매도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보통주식 575주를 팔아 치웠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식도 1249주를 팔아치워 보유주식이 3339주에서 2090주로 떨어졌다. 또 서송숙씨 역시 19일 장내매도를 통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