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항바이러스 효능 외에 부가적 생리활성지닌 식물 유래 화장품 원료 'WFEC 2.0' 1. 서론 고추냉이는 우리나라 자생종인 Wasabia koreana Nakai와 일본이 원산지인 Wasabia japonica Matsum, 그리고 서양고추냉이인 Horseradish(Armoracia rusticana)로 분류되어 있다. 고추냉이는 풍미, 향미, 신미를 갖고 있는데 그 주요 성분으로 sinigrin, butylisothiocyanate, allylisothiocyanate (AIT) 등의 다양한 glucosinolate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다1). 서양고추냉이(Armoracia rusticana) 뿌리 추출물에 비해 고추냉이(Wasabia japonica Matsum) 뿌리 추출물이 항균 효과의 주성분인 allylisothiocyanate를 많이 갖는 것으로 확인됐다2).AIT는 맛과 향으로 인한 식욕, 소화촉진 작용 외에도 Saccharomyces cerevisiae, Aspergillus oryzae,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Pseudomonas, Vibrio, Salmonella 등에 대한
#Harmonizes the skin’s moisture flow 'MossCellTec™ Aloe' 1. 서론 거친 피부결과 주름을 야기하는 피부의 노화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 Keratinocytes 간 Cell-to-Cell Communication 이 저해되고 피부의 환경 적응력이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바로 피부 속 Connexin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Connexin이란 이웃하는 세포 간 세포질의 연결 통로를 형성하는 Transmembrane Protein으로 세포 간 통로인 Gap Junction을 구성, 세포 간 Signaling Molecule과 물의 효율적인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표피 내 효율적인 Cell-to-Cell Communication을 위해서는 Connexin의 강한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세포 간 원활한 물질대사가 이루어지면 내부적으로 수분 등 대사물질이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분배되고 그에 따른 피부 대사가 균일하게 이루어지므로 궁극적으로 건강한 피부가 되도록 도움을 준다. 2. 알로에 모스 - Aloina aloides 그림1 Aloina aloi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소재분석연구부 최종순 박사(부원장) 연구팀과 연세대학교생명공학과 권호정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사포닌 Rg3가 자가포식(Autophagy)을 유도함으로써 노화된 인간피부 섬유아세포가 역노화(Rejuvenation)되는 현상을 발견하고이를 분자 수준으로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8월 26일 밝혔다. 노화에 대한 Rg3의 억제효과와 그 기능을 분자 수준으로 규명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홍삼에 다량 함유된 천연화합물인 사포닌 계열의 Rg3는 피부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기능성 화장품 등 개발에 활용되어 왔으나실제 의약, 신약 개발 산업에서의 활용을 위해서는 분자 수준의 정확한 작용기전 규명이 꾸준히 요구되어 왔다. ‘Rg3(진세노사이드)’는 홍삼 등에 함유된 생리활성 물질로서사포닌을 비롯한 화학적 배당체(glycoside)를 이름. 진세노사이드 Rg1, Rg2, Rg3 등 여러 가지가 존재하며이 중 Rg3는 종양억제 등 항암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공동연구팀은 지난 2020년, 노화의 지시자 역할을 하는 ’노화연관 베타갈라토시다제(SA-βGal)’ 효소활성 실…
#건강한 성인 여성대상으로 한 칸나비디올피부에 대한 안전성평가하는 피부자극성 시험 마(麻) 또는 대마(大麻)로 부르는 ‘삼(hemp)’이 함유 하는 유효성분을 총칭해 ‘칸나비노이드’라 부른다.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Tetrahydrocannabinol)도 칸나비노이드로 분류되는 성분이지만 THC는 정신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서 남용, 의존, 내성을 일으키는 위험한 마약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대마(大麻)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도 그 안전성을 발표하고 있다. 칸나비노이드 류의 하나인 칸나비디올(CBD, Cannabidiol)은 THC가 나타내는 강한 정신작용을 일으키지 않아 그 유용 성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1)2). 현재 CBD는 서양을 중심으로 의료에 대한 응용 가능성이 널리 검토되는 동시에 건강식품, 화장품 등의 원료로도 이용되고 있다. 관찰, 검사, 조사 항목과 시기(표1) 일본에서는 CBD를 원료로 함유하는 식품, 화장품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널리 판매되고 있지만 이러한 제품 중에는 THC 등의 마약성분을 함유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별 생각 없이 주문할 경우, 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 상등액의 전기천공법이용한 도입 후의 임상평가 제대혈 유래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건선 치료 임상 보고가 진행됐으며 그 시험 결과는 매우 양호한 결과였다1). Margaret Coutts 등에 의한 이 임상 보고에서는 제대혈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는 조직의 복구를 서포트하고 과잉의 염증을 경감할 수 있다고 결론 내리고 있다. 이 밖에도 제대혈 유래의 줄기세포에 의한 조직 복구를 서포트하고 과도한 염증의 경감에 관한 보고가 거론되고 있으며2) 제대혈 유래의 줄기세포가 생체 내에서 어떠한 액션을 일으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세포는 여러 가지 세포 성장인자를 생성함으로써 세포증식이나 세포 유주(遊走), 면역억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생체 내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 원리를 이용해 세포 성장인자에 의한 다양한 치료방법이 의료현장, 미용업계에서 응용되고 있다3). 그림2 BeBe pinocchio DM-5 SUPER DX Plus 하나의 세포 성장인자를 경피적 또는 직접 손상 부위에 도포, 분무함으로써 자기 자신이 가진 상처 치유능력을 자극해 난치성 피부궤양 등 잘 낫지 않는 손상에서도 양호한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경기도가 잡초로 알려진 ‘긴병꽃풀’에서 항산화, 미백, 피부탄력과주름개선 효과가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으로서 연구개발에 나섰다. 8월 10일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윤하공)는 호서대학교 이진영 교수팀과 함께 ‘긴병꽃풀’의 항산화 효과와 화장품 효능을 실험을 통해 검증,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긴병꽃풀(학명:Glechoma grandis (A.Gray) Kuprian)’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경기도와 전남, 경남 등의 들판과 산지, 계곡, 빛이 드는 숲의 하층 등 습기가 있는 땅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페퍼민트 등 많은 꿀풀과의 식물이 허브 식물로 유통되고 있음에도우리 농가에서는 긴병꽃풀을 자원식물이 아닌 잡초라고만 인식해 매년 김매기의 대상으로만 취급해 제거해 왔다. 이에 연구진은 상당수의 꿀풀과 식물이 스트레스 완화와 피부 치료를 위한 ‘아로마 요법(Aroma therapy)’에 사용되는 점에 착안, 긴병꽃풀의 성분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만드는 연구를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기 시작했다. 2년여의 연구 결과, 긴병꽃풀의 에탄올 또는 열수 추출물이 산화물질인 DPP
#보습, 재생, 진정효과와 특이적 사용감을 갖는 흑효모 유래 비정제형 활성 소재 'PinkYst™' 1. 서론 국내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꽃으로부터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고자 유용균주 스크리닝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를 통해 확보된 다양한 균주 중에서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인 왕벚나무 왕벚꽃으로부터 분리한 균주를 18S rRNA 유전자분석으로 동정한 결과, Aureobasidium pullulans로 확인됐다. Aureobasidium pullulans는 일반적으로 멜라닌을 생성해 검은색의 형태를 띄어 ‘흑효모’라 불리우며 배양 조건에 따라 수용성의 다당류를 대량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버섯이나 빵효모의 유효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1,3-1,6 글루칸과 같은 구조를 갖고 있으며 기능적 유용성에 따라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모아캠의 제주왕벚꽃 유래 Aureobasidium pullulans의 경우, 일반적인 흑효모와 달리 배양 중에 멜라닌을 생성하지 않고 핑크색을 나타내며 생장해 핑크효모라고 명명했다. 이를 이용해 배양 공정 최적화를 통해 Exopolysaccharide(EPS) 생산
#닭 배아체 외막세포 순화배양액화장품원료유효성 동물로부터 추출한 조직이나 세포를 이용한 배양은 19세기 후반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다양한 배지, 세포, 배양법이 개발되어 왔다1)2). 이러한 역사 속에서 세포의 대사/분비 인자를 함유하는 배양 상등액은 배양 시의 세포 성장/분화 등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3). 최근에는 염증성 관절염이나 각막 상피 장애의 회복 등에 관여하는 배양 상등액이 발견되고 있다4)5). 화장품 분야에서는 지방 줄기세포나 신경 줄기세포 등의 배양으로 얻을 수 있는 인체 줄기세포 배양 상등액이 원료의 하나로서 주목받기 시작하고 있다6). 그림1 CEMC-CM에 의한 각화세포에 미치는 영향 닭은 잘 알려진 농업용동물이며 계란은 발생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기에 영양가 높은 식품으 로서 전 세계에 유통되고 있다. 발생 과정에서 ‘태반, 탯줄’을 통해 모체에서 태아로 영양을 계속 보내는 태생 동물과 달리, 계란에서는 ‘배아체 외막’을 통해 노른자에서 태아로 영양을 계속 보낸다. 이처럼 배아체 외막은 태반과 매우 유사한 기능을 가지며 발생학적으로도 공통된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 또배아체 외막은 난
#지역미이용 자원활용한 지속가능한 원료에 대해서 (주)퍼멘스테이션(Fermenstation)은 이와테현 오슈시(岩手県奥州市)에 연구실을 만들어 독자적인 발효 기술로 미이용 자원을 재생, 순환시키는 것으로 순환형 사회를 구축하는 연구개발형 스타트업이다. 활용되지 않는 논을 경작해서 재배한 유기농 쌀이나 음료찌꺼기, 폐기농작물 등의 미이용 자원을 유효하게 활용해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을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만들면서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그림1). 축적된 오리지널 원료 개발의 노하우와 지속가능한 제품, 클린뷰티 시장에의 연구결과를 활용해 농산물 등의 신규 원료화나 사용되지 않는 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실시하고 있다. 또원료의 배경에 있는 스토리나 지역성을 전하면서 기능성의 근거(evidence)나 추적가능성(traceability)을 명확히 하고 가능한 한 환경을 배려한 제조 프로세스를 채용함으로써 앞으로의 시장에서 요구되는 제품 OEM ODM을 실시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일본 특유의 농산물을 화장품 원료화한 사례를 2건 소개하고자 한다. 그림1 순환도 본 건은 공익 재단법인 이와테 생물공학연구센터와 (주)JA 그린 서비스 하나마키(花巻)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일본 노에비아 그룹은 기초 화장품에 의한 피부장벽기능의 유용성을 꾸준히 연구한 결과, 세라마이드를 라멜라 상(층상)으로 구성한 ‘세라마이드 함유 라멜라 제제’가 각질층의 세포간지질에 존재하는 라멜라 구조를 갖춤으로써 장벽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개최되는 제46회 일본향장품학회에서 발표됐다. # 연구배경 : 각질층 라멜라 구조장벽기능대한 역할주목 각질층은 건조, 먼지, 자외선 등 피부염을 일으키는 외부자극을 방지하고 체내의 수분을 유지하는 피부장벽기능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각질층의 세포간지질에 존재하는 라멜라 구조는 피부장벽기능이 저하된 피부에서는 규칙성이 저하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각질층의 라멜라 구조를 갖추고 장벽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질층 라멜라 구조의 주요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효과적으로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세라마이드는 난용성이기 때문에 제제화에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번 연구는 세라마이드를 안정적으로 배합한 제제개발과 제제를 도포해서 각질층 라멜라 구조의 변화를 조사해 그 유용성을 연구했다. 각질층 라벨라 구조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H&A파마켐(대표 유효경)은 7월 14일 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1 인코스메틱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서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에 화장품 최신 신기술을 소개해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소개한 기술은유무기 복합 소재를 이용해기능성화장품 소재를 안정화시키고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CD-MOF, Chito CD-MOF, CD-MOF Retinal 기술과레틴알이 함유된 3D바이오프린트용 잉크와바이오프린터를 이용한 고체 화장품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맞춤형화장품에 사용이 가능한3D 바이오프린팅(3D Bioprinting) 기술 등이다. # CD-MOF, Chito CD-MOF, CD-MOF Retinal, 기능성화장품 소재 안정화 피부 효과적 전달 기술 이 기술은 유무기 복합 소재를 이용해기능성화장품 소재를 안정화시키고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기술이다. γ-CD(γ-Cyclodextrin)를 이용해MOF를 합성하고 pH감응형 고분자인 Succinated Chitosan를 부착시킨 Chito-CD MOF 복합소재를 개발해생리활성물질인 레티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 장정호 박사 연구팀은 인체 유해성이 없는 비불소계 소수성 세라믹 코팅 기술을 이용하여 ‘메조다공성 실리카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수성은 물과 친화력이 적은 성질이다. 메조다공성 실리카 소재는 유리나 모래의 주성분인 산화규소(SiO₂)가 무수히 많은 미세 기공으로 이루어져 있어 약물, 단백질 등의 기능성 바이오 물질의 담체와 약물전달체 등으로 바이오 의학 분야에서 많이 연구되고 있다. 또 각종 오염원의 흡착제와 촉매 등 산업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소재이지만 친수성을 갖고 있어 발수 성능이 필요한 산업의 적용은 어려웠다. 현재 많이 활용되는 소수성 코팅기술은 테프론과 같은 다양한 불소계 소재들을 사용해 왔으나 최근 갑상선질환, 암, 알츠하이머 등 인체에 유해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테프론은 미국 듀폰사가 개발한 불소수지로 내화학성, 내열성, 내마모성 등을 가지는 소재로써 주방용품, 의류의 코팅, 윤활유 등에 활용된다. 이에 연구팀은 인체에 무해한 비불소계 알킬실란 소재를 이용해소수성을 갖는 메조다공성 실리카 소재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알킬실란은 불소 작용기가 없는 탄소와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