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11월 20일과 21일 이틀간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박람회'에 참가해 큰 인기를 누렸다. 경복대는 그동안의 NCS적용 교육과정 개편, 운영 성과, 발전 방향 등을 제시했고 참가자를 위한 NCS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 체험 프로그램은 약손명가미용과가 참여해 진행했다. 직접 부스를 방문해준 방문객에게 NCS 기반 교육과정인 고객 상담하기, 고객 피부 파악하기, 홈케어 조언하기 서비스를 해줬는데, 11월 20일 하루에만300여 명이 상담을 받아가는 등 전체 대학교 부스 중에서도 가장 큰 성황을 이뤘다. 이 덕분에한 지상파 방송 교양 프로그램 제작진이 이 모습을직접 촬영해 가는 등 대외적으로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홈케어를 받아본 방문객들은 자신의 현재 피부상태와 앞으로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해야 되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한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박람회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한 박람회이다. '스
▲ 인천 재능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지난 11월 13일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인천 재능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지난 11월 13일 졸업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A, B반 총 12개 팀이 나와 각자 자신들이 만든 색조와 기초화장품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점은 다양한 색조제품과 기초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이런 제품들을 단순히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게임과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을 즐기는 분위기가 만들어 졌다는 점도 인상 깊었던 부분이다.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에 참가한 2-A반의 6개 팀이 내놓은 작품은 색조화장품이었다. 이 6개 팀은 색조화장을 할 때 중요한 발색과 지속성 그리고 스피디한 화장을 표현 하는 제품을 전시 콘셉트로 잡았다. 반면 2-B반의 6개 팀은 내놓은 작품은 기초화장품이었다. 색조화장품에 비해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전시회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데 불리했지만, 기초화장품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이 6개 팀은 보습력과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작품을 만들어 전시한 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 복지관에서 할머니를 대상으로 메이크업을 해주고 있는 뷰티홀릭 회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성신여자대학교 메이크업디자인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메이크업봉사동아리 뷰티홀릭(Beauty Holic)은 다양한 메이크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동아리로 대학가에서 화제다. 뷰티홀릭은 기관이나 협회, 타 대학과 영화, 연극, 무대 공연, 패션 메이크업 등 메이크업이 필요한 모든 활동에 동참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학과 수업 외에 회원들끼리 다양한 실습활동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 봉사동아리답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시아연출가전 공연 메이크업,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연극 분장, 단편영화제 메이크업, 미쟝센 애드무디 메이크업 등 많은 행사에서 메이크업을 통해 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연극이나 영화제 메이크업 봉사활동 뿐 아니라 복지관에서 할머니를 대상으로 메이크업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뷰티홀릭(Beauty Holic) 회장을 맡고 있는 노은민씨는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단순한 동아리의 의미가 아닌 ‘뷰티홀릭’ 의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미래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미래 토탈 미용전문인들의 작품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토탈미용예술학과는 12월 7일부터 17일까지 본교 G동에서 '2014 토탈미용예술학과 과제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토탈미용예술학과 김남연 학과장의 지도로 토탈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의 업스타일, 헤어 컨슈머, 네일아트, 일러스트 등 다양한 뷰티아트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참신하고 프로페셔널한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토탈미용예술학과는 온-오프 라인 병행 시스템으로 온라인 강의와 실습 수업을 함께 진행해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토탈미용예술학과 김남연 학과장은 "학생들의 작품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 며 "한국의 뷰티 산업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 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교수가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광둥성 심천 케빈스키 호텔에서 열린 '2014 ▲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교수(좌측),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전업위원회 짱짜이증 회장(우측) 중국 심천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전업위원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한국 대표로 '우수 인물상'을 수상했다.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전업위원회는 중국 내 유일한 중의미용 관련 기관으로 중국의 중의미용산업 전반에 걸쳐 정책을 결정하고 연구하는 등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해당 분야에서 두드러진 연구활동을 보인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효철 교수를 비롯해 북경중의약대학교 왕홍(王虹) 교수 등 중국 저명인사 8명이 함께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효철 교수는 수상자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과 특허 출원, 해외 유수 교육기관과의 학술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효철 교수는 지난 6
▲ 경민대학 뷰티케어과는 전국 최고의 실습 시설을 갖춘 학과로 평가받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21C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이 요구되는 현대 사회에서 뷰티산업은 최고의 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따라 대학가에서도 뷰티산업에 집중적인 투자를하고 있다. 경민대학 뷰티케어과는 전국 최고의 실습시설을 갖추고 피부, 미용, 체형관리 각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해 실무와 현장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민대학 뷰티케어과의 주요 교육 내용은 피부미용사(피부관리 실습, 림프 드레니쥐, 메디칼 스킨케어, 화장품학) 분장 등 미용관련 업무(메이크업실습, 영상스테이지 메이크업, 뷰티 포토샵 네일아트(네일케어 실습, 네일아트 실습) 비만체형관리(미용영양학, 경락미용실습) 미용 공통 업무(인체생리학, 소독 및 전염병학 공중 보건 학)등 체계적으로 피부관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그리고 경민대학 뷰티케어과를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미용사 면허(종합), 미용사(피부), 국가자격증, 간호조무사 국가자격증, 네일아트 국자자격증, 병원코디네이터, 모발 두피관리사, 아
▲ 미용계열 최초 글로벌 복수학위 과정 제도 운영.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영국 국립 치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Chichester)와의 교육과정 공동운영 협약을 통해서 2010년부터 복수학위제를 시행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은 복수학위를 등록하고 수업을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양 대학의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복수학위제도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졸업장과 영국 국립 치체스터 대학교의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다국적 기업의 취업과 영어권 나라에 취업이 가능하다. 이같은 학과의 노력은 글로벌 인재 양성의 디딤돌로 한단계 도약하고 있다. 또 서경대학교와 영국 국립 치체스터 대학교 공동의 교육과정 개발로 선진국 수준의 교육수준을 제공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를 졸업을 하면 2급 중등교사 자격이 주어져 고등학교 교사가 가능하다. 또 전문대학 교수요원과 직업기능대학 교수요원, 미용관련학원 강사, 백화점 문화센터 강사 등 교육 분야와 미용연구 분야의 화장품 회사, 미용사, 피부관리사 등 미용전문직과 해외 학사 졸업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 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교수가 중국의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미용전업위원회에서 이번에 출간한 '세계 중의미용 고등직업 표준' 책자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세계 중의미용 고등직업 표준'은 중의미용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과 관련된 사항을 명시한 표준화 책자로 중국,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각국의 중의미용학계 저명한 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중의미용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세계 최초의 고등교육 과정 표준화 지침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공동저자로 참여한 것에 대해 김효철 교수는 "한국을 대표해 공동저자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표준 책자가 나옴으로써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동양미용 분야의 미래가 더욱 밝아졌다" 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전문 인재 양성은 해당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용기 발명과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등 화장품에 필요한 개발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박태희 명예기자]미래에 유망한 산업인 화장품 산업에서 필수 요소적인 화장품 내용물과 용기, 포장 등 화장품 개발 분야의 중요성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화장품 산업에도 대두되고 있다. 이렇듯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용기의 발명과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등 화장품에 필요한 개발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이다. 특히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제조 관련 학과 수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러 졸업생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학교 측 판단에 화장품 용기 제작 등 화장품에 필요한 분야를 개발하고 발명하는 것이 더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과명을 현재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로 바꾸었다.…
▲ 고영규 고려대 교수(좌측), 김봉우 서원대 교수(우측).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서원대학교 김봉우 바이오융합학부 화장품과학과 교수와 고려대학교 고영규 생명과학부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논문이 영국 온라인 우수논문 검색 시스템인 'Faculty of 1000' 추천 논문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국제학술지인 '생화학저널(The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 게재된 이 논문은 근육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계 결함이 근육 분화와 인슐린 저항성을 어떻게 유도하는지에 대해 처음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또 김 교수는 'Faculty of 1000' 추천논문으로 선정된 공을 인정받아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로도 선정됐다. 다음은 서원대 김봉우 교수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 'Faculty of 1000' 이란 무엇인가? 보통 연구 논문을 평가할 때 한해 동안 전세계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논문이 얼마나 많이 인용됐는가를 수치화한 'Impact factor'가 사용된다. 'Facul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고령자를 위한 식품과 화장품 기술개발 사업으로 지난 한해동안 14억원의 매출과 31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혁혁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사업은 서원대 산학협력단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지역연고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전담기관으로 기술경쟁력을 보유했으나 자금 등 인프라 부족으로 국가 지원에서 소외된 충북지역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해 충북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됐다. 사업에 지원한 케이비티는 서원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비드 제조 공법(Visual Carrier System)을 개발해 국내 굴지의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에 납품하고 있다. 또 씨피바이오는 '진화광수버블비누', '7way수분로션' 등 기존 제품에 대한 피부자극, 안점막자극 등 임상시험 등 유효성 평가를 수행해 제품의 기능성과 안정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자료를 확보해 지난해 약 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처럼 서원대 산학협력단에서는 공동연구는 물론 임상과 성능검사 시험 지원, 개발된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공인기관 또는…
▲ 서원대학교 화장품과학과 창업 동아리 '뷰코' 회원 정은비, 이예진, 어예지, 김진화 학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화장품과학과 창업 동아리 '뷰코(지도교수 이인철)'가 2월 5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화장품 마케팅 창의경진 대회'에 참가해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뷰코는 서원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에서 지원하는 창업 동아리로 화장품과학과, 디자인과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화장품 관련 창업 아이디어, 화장품 디자인 제작,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마케팅 창의경진 대회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식의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LG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려 화장품과 관련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개발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해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