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회사인 스포티파이(Spotify)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머천다이징 판매를 하는 브랜드인 멀치바(MerchBar)와의 협조로 뷰티 제품을 스포티파이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다. 스포티파이는 아티스트들의 머천다이징을 판매하는 브랜드인 멀치바(MerchBar)의 협조로 뷰티 제품을 스포티파이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다. 음악 산업 외에 스포티파이는 고객들이 음악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일간지 엘문도(Elmundo)는 인종, 종교 등 세계가 글로벌화되고 상호 연결되면서 뷰티 제품에도 다문화주의가 깃들며 모든 신념을 존중하는 경향이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가 글로벌화되고 상호 연결되면서 뷰티 제품에도 다문화주의가 깃들며 모든 신념을 존중하게 됐다. 메이크업 제품은 다양한 피부색을 위한 색상 스펙트럼을 넓혔고, 크림과 트리트먼트는 종교와 채식주의와 같은 윤리적 신조와 결합하거나 식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한국 화장품은 세계적인 유명 뷰티 회사들이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낼 정도로 서양 국가에 열풍을 일으켰다. 일례로 한국에서 출시된 비비크림은 어떤 화장품 브랜드들이든지 관심을 가진 필수 제품이다. 한국 화장품의 열풍은 천연 성분, 훌륭한 패키징과 경쟁적인 가격에서 비롯됐다. 또 한국 화장품은 모든 신체를 고려해 피부, 목, 머리, 손, 입술, 발, 팔꿈치로 진화한 새로운 뷰티 루틴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 피부 세안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향수, 화장품 전문 매거진 뷰티프로프(BEAUTYPROF)는 기존 유럽의 화장품 규정을 보완한 스페인의 새로운 화장품 법령 소식을 보도했다. 스페인 정부는 지난 2월 23일 소비자 안전을 위한 화장품 규제의 새로운 법령 85/2018(Real Decreto 85/2018)을 승인했다. 스페인 향수화장품협회는 "이 법령이 유럽의 화장품 규제 CE 1223/2009의 조항을 보완하고, 스페인 소재 화장품 회사들은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화장품, 건강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드럭스토어 중 ‘데엠(dm)’이 독일에서 가장 저렴한 드럭스토어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 포털 ‘Warenvergleich.de’ 자료에 따르면 ‘데엠(dm)’이 독일에서 가장 저렴한 드럭스토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비교를 위해 카테고리별로 30개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뮬러(Müller)보다 ‘데엠(dm)’에서 1.73 % 저렴하고 로스만(Rossm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로레알 스페인은 경제와 사회적 발전의 원동력으로 비영리기관 '파트로나토 데 코텍(Patronato de Cotec)' 설립을 통해 업계 최초 비영리기관의 대표로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코텍 (Cotec) 호르헤 바레로(Gorge Barrero) 총괄이사는 로레알 재단 설립에 대해 "혁신은 기업의 전체 가치 사슬과 관련이 있고, 새로운 유형의 대중의 등장으로 재단 설립의 다양한 목표와도 연관이 있다. 여기서 새로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www.kosmetiknachrichten.de)은 최근 스킨케어 제품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점토 제품’에 주목했다. 최근 점토를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이 크게 증가했으며, 지난 4년간 점토를 기초로 한 글로벌 얼굴관리 제품은 2배로 늘어났다. 코스메틱나흐리히텐은 글로벌 시장 전문조사기관 민텔(Mintel) 서울의 글로벌 뷰티 애널리스트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기업과 고객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미디어포스트 그룹(Mediapost Group) 내 갈란타(Galanta)의 DYM 기관에서 실시한 2017년 충성도 모니터 연구에 따른 결과에 따르면, 스페인 소비자들은 브랜드 충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인 소비자의 12%만이 단일 브랜드를 선택하고, 86%는 상황에 따라 브랜드 선택을 달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86% 내에는 구매 유형이 다른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https://www.harpersbazaar.de)이 K-뷰티의 ‘고농축 세럼’의 효능에 주목했다.하퍼스 바자 독일은 “이 특수한 형태의 고농축 세럼(Gepresste Serum)은 뷰티 메카인 한국에서 개발됐다”며 "다른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이 세럼만 하루에 아침과 저녁, 두번 바르는 것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 하퍼스 바자 독일, 한국 고농축 세럼 제품 보도. (출처 : www.harpersbazaar.de) 이어 "보통 아시아 여성들은 ‘7단계 화장법’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제품을 이용해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 있는데, ‘고농축 세럼’은 한가지 제품에 여러 성분을 넣어 큰 효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랑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제품을 이용할 때에는 세럼만 바르거나 세럼 이후 수분크림 하나 정도만 덧바르는 것이 적당하다고 덧붙였다.‘고농축 세럼’이 왜 ‘압축 세럼’으로 불리는가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티카(Probiotika), 히알루론산(Hyaluron), 살리실산(Salicylsäure) 등과 같은 활성 성분이 압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향수, 화장품 전문 매거진 뷰티프로프(BEAUTYPROF)는 미세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기로한 스페인 화장품업체 '코스메왁스(Cosmewax)'의 소식을 보도했다. 미국과 영국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 생물과 환경에 끼치는 위험성을 인식하고, 각질 제거제와 크림 등 세정제에 사용되는 미세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유럽연합에서는 오는 2020년 미세 플라스틱 사용 금지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독일의 천연 화장품 매출이 2017년 12억 유로로 증가하면서 독일이 유럽에서 막강한 천연 화장품 시장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년간 120만 명의 소비자가 천연 화장품(Naturkosmetik)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주로 드럭스토어(Drogeriemärkte)를 통해 천연 화장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 채혜원 독일 통신원] 독일의 대표적인 소비재 검사기관인 외코테스트(Öko-Test)가 립스틱 제품들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불만족 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반면 천연 화장품 제품들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독일 도르트문트 지역신문인 Ruhr Nachrichten은 “기존 립스틱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대게 ‘불만족 등급’을 받았다”며 “반면 천연 화장품 립스틱은 대부분 ‘매우 좋음’이나 ‘만족’ 등급을 받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