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 중국 청도보세구 한국비지니스센터 수석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로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통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통관업무 전문가가 해법을 제시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사항들이 다뤄졌다. 한명 중국 청도보세구 한국비지니스센터 수석대표는 이날 ‘중국 수입화장품 CIQ 통관절차와 관련 법규’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한명 수석대표는 청도보세항구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청도보세항구는 편리한 물류 교통시스템과 통관 시스템을 갖추고 수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명 수석대표는 "청도에서 시작해 10개 도시와 통관 일체화를 실행, 통관 비용의 30%가량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국제 무역과 관련된 황도출입국검험검역국, 세무국, 청도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주관으로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를 초빙해 기술적 노하우를 전수하는 ‘2017년 프리미엄 화장품 신제형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대학캠퍼스에서 2월 23일, 24일, 27일,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며 제형과 유화기술 등의 이론교육과 유화제조 등의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코스인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가 육성과 기술력을 높여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7년 프리미엄 화장품 신제형 고급교육 프로그램 이번 교육 1일차에는 사임당화장품 윤경섭 연구소장이 화장품 제형 개발 개요, 천연(한방) 화장품 개발 사례, EWG 그린등급 O/W 유화 제조실습과 토의를 실시한다. 2일차에는 서원대학교 경기열 교수가 W/O, W/S, Polymeric 유화 등 Waterproof 제형기술 실습처방과 제조공정 리뷰, W/S 유화 제조실습과 토의를 실시한다. 3일차에는 대구한의대학교 박찬익 교수가 유화물의 안정성 평가에서 화장품 제형의 점탄성 특성의 중요성, 계면장력과 퍼짐성 계수의 정성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와 활성화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공유한 이날 세미나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코스인 길기우 대표. 이날 세미나를 주관한 코스인 길기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은 소비자 구매 니즈 변화로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오늘 유통 전문가들이 참여한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유통전략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길 대표는 "최근 미국 히스패닉 소비자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모바일 마케팅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소비 형태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온·오프라인 경계가 사라진 이때 화장품 유통에 있어서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이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일곱번째 강사로 나선 수컨셉션 이수향 대표는 'O2O와 옴니채널 현황과 대응전략'을발표했다. 이 대표는 “오프라인 유통의 장점인 물리적 현장성과 온라인의 장점인 시공초월성을 융합한 O2O(Onlie to Offline)와 옴니채널이 새로운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제시했다. 국내 화장품 유통의 역사는 1945년 해방 이후 동동구리무와 박가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경제 성장의 예측이 불확실한 시대, 소비경향에 맞춘 화장품 유통환경과 브랜드숍 시장 현황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위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네 번째 강사로 나선LG생활건강 김진우 유통기획팀장은 '2017년 화장품 시판유통과 브랜드숍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2017년은 3%대 경제 성장의 예측이 힘들어진다는 분석과 함께 국내 경제 주요 지표는 장기적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미래 대비 소비를 줄이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또 미국과 중국의 성장 활력이 낮아지면서 세계 경제를 견인할 국가 부재와 통화정책 약효 감소로 경기대응력 약화 예상으로 2%대 저
▲ 오경진 쏘메이(SOMMET) 교육팀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 번째로 발표에 나선 오경진 쏘메이 교육팀장은 ‘2017 면세점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 면세점 화장품 시장의 성장 이유와 특징, 새로운 소비 세대의 등장과 변화 등을 전망했다. 오 팀장은 “2016년 현재 면세점은 32곳이 운영 중이며 2017년 말에는 4개가 늘어난 36개의 면세점이 돼 과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면세점 시장 점유율은 2015년 롯데는 51
▲ GS SHOP 조인제 뷰티케어팀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이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여덟번째 강사로 나선 GS SHOP 조인제 뷰티케어팀장은 ‘2017년 홈쇼핑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2016년 홈쇼핑 시장 분석과 2017년 홈쇼핑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조 팀장은 업계 관계자를 위해 실무적인 정보를 공유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인제 팀장은 “현재 홈쇼핑에서 화장품 아이템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쇼호스트, 뷰티 관련 프로그램 등에 홈쇼핑사의 투자율이
▲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이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다섯번째 강사로 나선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는 ‘2017 H&B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현재의 국내 H&B(헬스앤뷰티)숍의 현황과 올해 성장 전망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드럭스토어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발달한 소매 업태로 의약품, 화장품, 건강 보조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매장을 의미한다. 그러나 국내 시장은 국외 시장과 다른 시장 구조와 법적 규제로 인해 뷰티 카테고리에 집중한 한국형 드럭스토어인 H&
▲ AC닐슨 이커머스 솔루션사업부 박지혁 이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공유한 이날 세미나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첫 번째 발표에 나선 AC닐슨 이커머스 솔루션사업부 박지혁 이사는 ‘2017 온라인 소비자 트렌드 변화는?’ 주제발표를 통해 달라진 소비자의 패턴과 온라인 유통에서 공략해야 할 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박지혁 이사는 “현재 온라인 시장은 정말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카테고리는 신선식품으로 매년 40~50%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화장품 시장은 이미 50
▲ 이시환 심플렉스인터넷 마케팅전략연구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들이 나서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를 짚고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마지막 강사로 나선 이시환 심플렉스인터넷 마케팅전략연구소장은 ‘2017년 온라인, 모바일, SNS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컨텐츠 마케팅에 대해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인터넷, 모바일, SNS의 특징은 ‘몰입’에 있다. 몰입은 다른 말로 ‘재미’이다. 이제 검색의 시대가 아니라 재미의 시대가 왔다. 이전에는 쇼핑몰 재방문에 신뢰, 만족, 습관, 사회적 요인 등이 고려됐으나 최근…
▲ 손대홍 그랜와이즈(US)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세계 소비 시장의 30.2%를 미국이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시장 가변성이 크고 유럽은 한 곳이 휘청이면 전체가 술렁이는 모습을 보인다. 일본은 국민 감정적인 면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미국 시장에 관심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들이 나서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를 짚고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여섯번째 강사로 나선 손대홍 그랜와이즈(US) 대표는 ‘미국 소매시장 현황과 화장품 유통시장 변화 전망’을 주제로 화장품 대미 수출을 위한 미국 소매시장의 현황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진출 방향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 화
▲ SD생명공학 김성수 전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2017년 화장품 유통환경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유통시장 전망 세미나 -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개최했다. 국내외 유통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예상되는 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이날 세미나에는 화장품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두 번째로 발표에 나선 김성수 SD생명공학 전무는 ‘2017 유통환경 분석과 화장품 유통채널 변화 전망’에 대해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김성수 전무는 국제 경제를 전망한 후 국내로, 다시 소매 유통업과 국내 화장품 시장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2017년 화장품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2017년 국제 경제는 미국과 중국의 성장 활력이 낮아지고 세계 경기를 견인해 갈 수 있는 국가의 부재, 보호무역주의의 대두로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