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는 신제품 홍보나 정보 공유를 위해 유명 뷰티 블로거나 잡지 에디터들에게 신제품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업계의 홍보, 마케팅이 강화되면서 일반 소비자들도 브랜드 제품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첫번째 목적은 제품 홍보이지만 많은 소비자들에게 미리 사용해 보게 함으로써 리스크를 사전에 줄일 수 있고 출시 전 회사가 알아채지 못한 부분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기업
건양대학교 논산창의융합캠퍼스 의학관 335호 트리콜로지스트실에서 이색 바자회가 열렸다. 지난 3월 17일 건양대학교 의료뷰티학과에서 암환자에게 가발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알뜰 바자회는 학부생과 졸업생의 기부를 통해 물품이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에 나온 가발, 가위, 해면 등의 물품들은 원가의 20분의 1 가격으로 책정해 각 전공분야별로 전공 재료들을 분류해 판매됐다.…
개성있는 미용샵 인테리어와 10~30대 남성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미용실 퓨마헤어. 유행하는 헤어스타일 사진만 보여 주면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연출 가능, 근처 미용샵에서 단연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00년대 초 일본에서 샤기컷, 울프컷 등 개성있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해 한국도 영향을 받아 10~20대 남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 컷으로 그루밍족이면 당연히 하던 헤어스타일이였다.…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는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장품신제품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이론과 전반적인 과정을 실습을 통해 학습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진행하고 있다.캡스톤디자인 과목은 재학생들이 제품을 만들기 전 제품 선정배경을 토론하고 제품의 컨셉을 설정해 이에 맞게 출시와 검토부터 출시 후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수업이다.수업 방식은 각 조별로 1개 제품을 선정해 기초연구,평가조사,시장조사,품질조사 등을 실시한다.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제조동아리는 원료와 제조 원리 등을 통해 화장품 제조 실무를 배울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화장품과학과는 주 1회 전 학년이 모여 시간을 갖는 교육역량강화수업이 있다. 매주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교육역량강화수업이 없는 날 동아리 활동과 격주로 참가하고 있다.화장품과학과 학생이면 누구나 동아리에 지원가능하다. 화장품 제조에 관심이 많고 동아리 활동을 성실하게 임할 자세를 가진 학생이면 된다.…
‘아빠의 사랑을 한 방울 더 담아서…’란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2012년 ㈜코스토리(대표 김한균)에서 탄생한 코스메틱 브랜드 파파레시피(Papa recipe)는 ‘아버지의 사랑’처럼 시대가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진실과 믿음, 사랑을 지향한다. 특히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지향하며 독특한 마케팅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파파레시피 김한균 대표는 남성 최초 뷰티 파워블로거를 시작으로 화장품 업계와 인연을 맺으며 그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호피 무늬를 바탕으로 톡톡 튀는 여성상을 표현함과 동시에 호피걸(Hope Girl)이라는 희망의 뜻을 담은 브랜드, 호피걸은 25세부터 35세 여성들을 타깃으로 2009년 조이코스(대표 김순언)에서 론칭한 색조 브랜드다. 호피걸은 최근 명품마루 대전역 등 시판 채널로 진출해 KTX 대전역사 화장품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지는 조이코스 김순언 대표를 만나 호피걸의 인기 요인, 브랜드 파워 등에 대해 들어 봤다.
'보고싶다'의 윤은혜 립스틱, '주군의 태양' 공효진 립스틱, '예쁜남자' 아이유 립스틱 등 많은 여배우 립스틱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여배우 립스틱이 그 대세를 따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지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발라 화제가 된 입생로랑 루쥬 뷔르 꾸뛰르는 천송이 립스틱으로 불리며 전지현이 바른 105호 뿐 아니라 다른 제품까지도 연이은 품절 사태를 불러 일으켰다.…
향수 전문 매장이 백화점보다 더 싸게 파는 이유는 유통과정과 수수료 차이일 뿐이지 백화점만 정품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 향수 판매업자들도 정품 판매하지만 소비자들은 가짜라 의심을 많이 하는 편이다. 2007년 불만제로 프로그램에서 '가짜 향수'라는 주제로 방송 이후 향수에 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한참 도마 위에 오른적이 있었다.
여성이라면 한번쯤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는 화장품으로 금전적 손실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이 중 일부는 피부 트러블 등 후유증으로 고생한 이들도 있는데 이같은 시행착오를 줄여 주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뷰티 박스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매 시즌 전문가의 안목으로 선별된 좋은 제품을 다양하게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서브 스크립션 커머스, 뷰티 박스는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대전보건대학교에 주로 여학생이 지원을 많이 하는 화장품과는 이전과 비교해 점차 지원하는 남학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뷰티 산업에 관심을 갖는 남성이 증가한 만큼 2014학년도 신학기 정시 지원 현황에서 남학생이 15%를 차지했고 신입생 총 80명 중 8명의 남학생이 합격했다고 전했다. 화장품에 관심을 갖는 남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남학생들을 선호하는 화장품 기업들이 많이 늘어 났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남학생들의 지원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로 화장품 방부제 시험과 미생물 검사 대행 전문업체가 설립되어 화제다. 화제의 회사는 화장품업계에서 21년 동안 관련 분야 업무를 담당해 온 김정근 연구실장이 설립한 프로피드(PROPEED)다. 프로피드는 화장품 방부제인 파라벤과 천연 방부제 관련 MIC, MBC 시험을 진행하며 각 학교와 기업체에 대한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문지식과 다양한 현장 업무로 미생물 시험 분야에서 21년 동안 한우물을 파온 프로피드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