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유럽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위한 국제비영리협회인 ‘나뜨루(NATRUE)’가 2007년 설립 이래로 10년간 5,000개 제품을 인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거지를 둔 협회로 유럽에서 천연 유기농 인증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유럽에서 ‘나뜨루’는 까다로운 인증 기준으로 유명하며 10년간 인증받은 제품은 총 5,000개, 원료는 200개다. 총 5,000개의 제품은 각기 다른 30개국 제품들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3년간 중국에는 수많은 신규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생기고 왕홍(网红) 등 인터넷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중국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온라인 채널이 점차 다양화, 전문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 시장을 목표로 한 기업은 온라인 방송을 마케팅 채널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독일 뮌헨에는 한국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있다. 중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린양(Lilin Yang) 씨가 운영하는 ‘미인 코스메틱(MiiN Cosmetics)’이다. 한국 화장품을 만나기 어려운 유럽에서 한국의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미인 코스메틱(MiiN Cosmetics)’은 처음 문을 연 2014년부터 꾸준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뷰티커뮤니티 사이에서 메이크업 신제품에 대한 회의론이 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랙트(Racked)는 최근 뷰티업계의 과잉 경쟁과 신제품 출시 현황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또 렉트는 브랜드 별 제품 가격책정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렉트는 “레브론(Revlon)의 립스틱은 약 5달러,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의 립스틱은 약 90달러”라며 “분명히 두 브랜드는 차이점이 있지만 많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 올해 중국 화장품 소매매출액 증가율이 지속해서 축소됐다. 5월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조 7,278억 위안(약 442.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가격요인을 제외한 실제 증가율은 9.7%로 집계됐다. 4월 중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전월 대비 0.79% 증가에 그쳤다. 이 가운데 화장품 소매총액은 176억 위안으로 3월보다 39억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일본의 할랄 화장품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해 동남아시아 할랄 뷰티 산업 관계자들과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일본에서 독점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할랄 화장품인 모모히메(Momohime)사의 스킨케어 라인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 첫번째 브랜드가 됐다고 보도했다. 모모히메 브랜드 설립자 마리야 미에코 코바야시(Mariya Mieko Kobayas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고양이패키지’를 활용한 뷰티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얼루어(Allure)는 최근 뷰티 애호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고양이 패키지를 활용한 뷰티 제품들에 대해 소개했다. 얼루어는 “뷰티제품을 수집하는 뷰티 애호가들은 고양이 패키지에 집착한다”며 “메이크업 제품부터 헤어, 향수 등 고양이를 테마로 한 뷰티 제품들이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얼루어는 시중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의 수입 화장품 관리 시스템 개혁 조치로 해외 브랜드의 신규 화장품이 중국 국내와 국외에서 동시 판매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5월 15일 중국 현지 언론인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는 "중국 상해 푸동신구의 수입 비특수 화장품 등록관리제가 본격적으로 효력을 발휘하면서 '수입 화장품의 중외(중국과 외국) 동시 판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또 이에 따른 해외 화장품의 중국 시장 진출 과정 간소화로 관련 기업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KFC 매장에서 립스틱이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식품 기업의 화장품 시장 진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 15일 중국 화장품 온라인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은 "최근 중국 KFC가 현지 색조 화장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콜라보) 마케팅 업무협력을 맺고 매장에서 립스틱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젤리 비누, 슈가 파우더 네일 등 새로운 뷰티 제품들이 싱가포르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싱가포르 유력 매체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The Straits Times)는 지난 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뷰티아시아(BeautyAsia) 행사에서 소개된 새로운 뷰티 제품들이 싱가포르에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뷰티아시아는 싱가포르의 가장 큰 뷰티 전시회로 올해로 21년을 맞이한 전통이 있는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최소한의 화장품을 이용해 화장을 안한 것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하는 ‘누드 메이크업’과 함께 ‘미니멀리즘(Minimalismus)’이 최근 유럽 뷰티 업계의 트렌드다. 독일 언론 디 벨트지(Die Welt)는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들은 적은 성분만을 함유하고 포장도 최소화하고 있다며 주목할 만한 미니멀리즘 화장품 브랜드들을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온라인 소비자들이 수분 보충과 안티에이징 마스크팩을 선호하고 로컬 브랜드 제품과 새로운 형태의 마스크팩을 더 찾는 것으로 분석됐다. 5월 12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싱투데이터(星图数据) 자료를 인용해 2017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시장의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해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며 "중국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찾은 뷰티 제품은 '마스크팩'"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