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말레이시아 라이프 스타일 유력 매체 스타투(Star2)가 꼭 알아야 할 말레이시아 립스틱 브랜드 5가지를 소개했다. 스타투가 뽑은 립스틱 브랜드는 트렌디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말레이시아 인기 5개 립스틱 브랜드들을 정리했다. 니타는 설립자의 이름 아즈니타 아즈만(Aznita Azman)을 본떠 만든 브랜드이다. 말레이시아 전통과 문화유산을 반영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7월 17일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6월 중국 화장품 시장 소비액은 215억 위안(약 3조 5722억원), 증가율 17%로 2012년 12월 이후 5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소비액은 지난 5월 증가율 12.9%에 이어 2개월 연속 10%대 고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바이췌링(百雀羚)'의 저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7월 1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은 "바이췌링이 중국 대표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며 "바이췌링의 6월 온라인 매출이 1억 위안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돼 업계를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7월 16일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바이췌링은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T몰과 타오바오에서 9279.02만 위안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인 리니오(Linio)에서 실시한 ‘50개국 뷰티 서비스 비용 현황 조사’에서 관련 비용이 가장 경제적인 국가로 베트남이 선정됐다. 베트남에서는 일반적으로 코 성형수술이 1,000달러를 넘지 않으며 손톱 관련 서비스는 7달러 정도이다. 조사된 50개 국가와 비교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미용과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얻을 수 있는 국가임이 확인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내 인기 화장품의 순위가 눈에 띠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한국 드라마, 영화 등 한류에 힘입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한국 브랜드가 상위권 순위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7월 15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재경재선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발표한 '2017년 2분기 화장품 검색지수'를 인용해 "올해 2분기 화장품 브랜드 순위 차트를 분석한 결과 중국 화장품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는 반면 한국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싱가포르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뷰티 라인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 유력 뷰티 매체 코스메틱디자인아시아(Cosmeticdesign-asis)는 H&M 뷰티가 지난해 아시아 첫 번째 국가로 싱가포르 런칭을 성공적으로 만든 후 올해 가을 아시아 두 번째 뷰티 라인 런칭 국가로 말레이시아를 정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와 바로 인접국가이며 싱가포르의 트렌드를 따르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할랄 상품하면 음식 다음으로 화장품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할랄 화장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시장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싱가포르 할랄 화장품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싱가포르는 작지만 부유한 국가로 아시아계, 중동계 무슬림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할랄 화장품에 대한 큰 수요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에는 유명한 할랄 화장품 브랜드들이 다수 존재한다. 싱가포르 유력 라이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이스라엘 화장품 기업 DeAura가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DeAura는 아시아와 유럽, 미주에 300개 이상의 오피스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베트남에는 하노이와 호치민에 5개의 피부관리 시설을 가지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DeAura의 화장품은 초기부터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베트남 현지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최근 베트남에서 천연 화장품은 낯설지 않는 개념이다. 파라벤, 수은, 납 등 화장품에 사용된 해로운 물질들의 영향력에 주목해 온 베트남 소비자들은 천연 화장품에 주목하고 있다. TTVN은 최신 트렌드인 천연 화장품과 관련, 베트남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5가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브랜드 가운데는 천연 화장품의 전통적인 강자인 유럽의 더바디샵과 이브로쉐(Y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불법 제조 유통되는 가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외 유명 제품의 포장용기와 라벨을 유사하게 만든 가짜 화장품을 싼 값에 유통하는 사례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는 탓이다. 7월 10일 베트남 정부 당국은 SNS를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팔린 출처가 불분명한 1,3000개 이상의 가짜 제품을 압수했다. 시장 관리팀은 이날 하노이 경찰부, 하동지역 경찰과의 협조로 가짜 제품을 압수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할랄 상품하면 음식 다음으로 화장품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할랄 화장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시장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싱가포르 할랄 화장품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싱가포르는 작지만 부유한 국가로 아시아계, 중동계 무슬림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할랄 화장품에 대한 큰 수요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에는 유명한 할랄 화장품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대형투자회사가 원료업체 인수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글로벌 향수 원재료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7월 11일 중국 현지 언론 우시중문망(无时尚中文网)은 "프랑스 투자회사 유라제오(Eurazeo)가 2.7억 유로(약 3,552억원)를 들여 스페인 향정(香精) 제조업체 Iberchem의 지분 70%를 매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Iberchem의 기업가치는 4.05억 유로로 이는 전 소유자 스페인 사모펀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