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뷰티 전문 매거진 뷰티 프로프는 아마존의 색조 화장품 진출 소식을 보도했다. 사업 다각화에 전념하고 있는 아마존은 2017년 아마존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인 파인드(find) 이름으로 새로운 색조 화장품 컬렉션을 출시하며 색조 화장품 세그먼트에 진출했다. 아마존이 새롭게 출시한메이크업 라인 제품은 Amazon.es/findbeauty에서 독점 판매되며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우선 아이 메이크업은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아이브로 펜슬 제품 등이고 얼굴은 일루미네이터, 브론저 등이다. 립은 립스틱, 립글로스, 립 펜슬 제품 등이고손톱은 매니큐어, 네일 트리트먼트 제품 등이다. 특히 파인드 색조 화장품의 새로운 립 제품은 풍부하고 생생한 색감의 립스틱과 립글로스로 쉽게 바르고 색을 섞어 사용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 제품은 아이섀도 팔레트, 볼륨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브로 펜슬로 구성됐다.네일 제품은 베이스, 탑 코트, 네일 오일을 포함한 케어 키트 외에도 빨리 마르고 지속력이 있으며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는 네일 제품으로 구성됐다. 깔끔한 누디 색부터 클래식, 유광, 무광, 그리고 대담한 컬러부…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 언론이 ‘미셀'(Mizellen) 성분을 함유한 새로운 클렌징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패션 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은 “깨끗한 피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완벽한 클렌징이며 2019년 혁신적이고 새로운 성분으로 이뤄진 클렌징 제품이 나왔다”며 ‘미셀’(Mizellen) 성분이 들어간 새로운 형태의 4가지 제품을 소개했다. 이들 혁신적인 4가지 제품은 ▲물과 지방 모두 흡착하는 성질을 활용한 미셀 클렌징 워터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젤리’에 미셀 성분이 함유된촉촉한 수분제품인 미셀 클렌징 젤▲밀도가 높은 크리미한 거품을 활용한 미셀 무스 ▲미셀 성분을 함유해 쉽게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 주고 먼지와 피지 제거에도 효과적인미셀 패드 등이다. 1. 미셀 워터, 물과 지방 모두 흡착하는 성질 활용 미셀 워터는 프랑스에서 최초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셀’은 물과 지방 모두 흡착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이에 지방 흡착 성분은 메이크업 노폐물을 흡착해 피부로부터 노폐물을 제거하고물 흡착 성분은 노폐물을 피부로부터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하퍼스 바자 독일’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뷰티 전문 매거진 뷰티프로프는지방시(Givenchy)가 2월 5일 설날을 기념하기 위한 프리즘 리브르(Prisme Libre), 르 루즈(Le Rouge) 등 2가지 메이크업 제품 한정판 출시를 보도했다. 2019년 기해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프리즘 리브르(Prisme Libre)와 르 루즈(Le Rouge)는 클레어 와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가 2018년 지방시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를 위해 영감을 얻은 토끼풀 패턴과 붉은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프리즘 리브르(Nº1 Mousseline Pastel)는 모든 유형의 피부에 맞는 초미세 입자의 파우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고 매트한 톤을 선사한다. 르 루즈(Nº325)는 수분 공급과 지속성이 높은 붉은색의 립스틱으로 관능적이고 정교함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시즌 오프 기간은 제품을 저렴하게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자신을 더 아름답게 가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상적인 시기이다. 가장 좋아하는 수분크림, 절대 선택에 실패하지 않는 립스틱, 하이라이터, 시도해 보고자 했던 제품, 고급 화장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보그 스페인은 긍정적인 리뷰와 항상 가장 선호하는 제품 탑 랭킹에 드는 화장품, 입소문으로 전 세계 여성들을 사로잡은 시중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 선물용으로 평상시에는 직접 구입하지 않는 화장품을 소개했다. 1. 역사적인 브론즈 파우더 겔랑(Guerlain) 테라코타 브론징 파우더 2. 베스트셀러 세럼 시세이도 피부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얼티뮨 세럼 3. 베스트셀러 향수 구찌 블룸 향수 4.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는 아이섀도 팔레트 어반 디케이 네이키드 히트 아이 팔레트 5. 가장 많은 팬을 둔 일루미네이터 이브생로랑 한정판 뚜쉬 에끌라(Touche Éclat) 일루미네이터 6. 얼굴에 빛이 나는 마스크팩 글램 글로우(GlamGlow) 스페셜 판 슈퍼 머드 세트(Supermud set) 페이셜 마스크팩 7. 세계를 사로 잡은…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유럽최대 화장품 유통채널인 더글러스(Douglas)가 지난해 여러 판매 채널을 통해 유럽지역에서 시장 규모를넓힌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소매업 전문협회인 독일연방향수협회(Bundesverband Parfümerien e.V.)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퍼퓨머리엔나흐리히텐’에 따르면, 2017~2018 회계연도(2018년 9월 30일까지) 더글러스 판매는 지난해에 비해 17% 증가한 33억 유로(한화 약 4조 2,451억 5,300만 원)를 기록했다. 2018년 더글러스는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독일에서 더글러스는 장기간 약세를 보였지만 다시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2017~2018 회계연도에 따르면, 더글러스 매출은 독일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증가했다. 더글러스 매출 증가에는 ‘전자상거래’가 큰 몫을 했다. 디지털 매출은 11% 증가한 4억 2,300만 유로(한화 약 5,441억 5,143만 원)를 기록했으며 이 매출액은 독일의 다른 큰 경쟁업체들에 비해 약 4배 높은 실적이다. 유럽 전역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달성한 결정적인 요인은 ‘온라인쇼핑 발전’과 ‘새로운 앱 출시’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코스모폴리탄은 2019년 베스트셀러가 예상되는 10가지 화장품을 소개했다. 이 중에는 이미 2018년 베스트셀러 제품이었고 2019년에도 베스트셀러를 유지할 제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2019년 베스트셀러 Top 10예상 제품은 G9스킨의 핑크 블러 하이드로 겔 아이 패치(Pink Blur Hydrogel Eye Patch), 어반 디케이의 네이키드 체리(Naked Cherry), 러쉬의 립스틱, NYX의 스웨어 바이 잇 섀도 팔레트(Swear by It Shadow Palette), 다이슨의 다이슨 에어랩(Dyson Airwrap), 베네피트의 롤러 아이 브라이트 펜슬(Roller Eye Bright Pencil), 베카(Becca)의 스패니시 로즈 골드(Spanish Rose Gold), 사이오스(Syoss)의 살롱플렉스(Salonplex) 헤어팩, 포레오의 포포(Fofo), 에이포트 케어(Apot. Care)의 퓨어 세럼 컬렉션(Pure Serums Colection) 등이다. 1. G9스킨 : 핑크 블러 하이드로 겔 아이 패치(Pink Blur Hydrogel Eye Patch) G9스킨 핑크 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인 남성 탈모방지 샴푸 ‘알페신(Alpecin)’을 만드는 닥터 볼프 그룹(Dr. Wolff Group)의 연간 매출액이 처음으로 3억 유로(한화 약 3,843억 원)를 넘어섰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에 따르면, 닥터 볼프 그룹의 2018년 연간 매출액이 약 3억 9천만 유로(한화 약 4,996억 원)를 기록했다. 2017년 매출은 2억 9,550만 유로(한화 약 3,785억 원)였다. 닥터 볼프 그룹 매출의 중심에는 ‘알페신 카페인(Alpecin Coffein)’ 샴푸가 있다. 2004년 알페신 카페인 샴푸를 판매하기 시작한 닥터 볼프 그룹은 지금까지 2억 개가 넘는 알페신 샴푸를 판매했다. 알페신 카페인 샴푸는 2015년에 1억 개 판매를 기록했는데 몇 년 사이 더 인기가 높아졌고 불과 3년 만에 다시 1억 개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113년의 역사를 가진 닥터 볼프 그룹 제품 중 가장 높은 연간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탈모 예방 효과에 회색 머리도 커버할 수 있는 새로운 알페신 카페인 샴푸를 출시했다. 소위 ‘갈색 강화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보그(Vogue) 독일이 '대마 오일'이라 불리는 'CBD 오일'이 피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소개했다. '칸나비디올(Cannabidiol)'이라 불리는 ‘CBD’는 의학분야에 이어 최근 뷰티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성분이다. '칸나비디올'에는 미네랄, 단백질,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 있어 새로운 웰빙 세대를 위한 성분으로 어떤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다양한 실험이 이어지고 있다. 보그 독일에 따르면 ‘CBD 오일’에는 비타민E와 강황,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Astaxanthin)이 함유되어 있다. 이에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숙면에 도움을 주고 면역 체계를 보호해 주는기능이 있다.이와 함께 여러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강한 운동 등으로 인해 다친 근육 조직에도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독일 브랜드 '브레인이펙트(BrainEffect)'에서 만든 ‘리커버(RECOVER) CBD 오일’은 10% 천연 칸나비디올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독자적인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리커버(RECOVER) CBD 오일’에는 인증된 대마에서 추출한 칸나비디올, 테르펜(terpenes), 플라보노이드(flavonoi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새로운 드라이 샴푸와 첫 젤-잉크 마스카라 등 2019년 새로 선보이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영국 보그(Vogue)는 올해 기대되는 화장품 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영국 보그의 뷰티 라이프 스타일 디렉터 제시카 다이너는 “2019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화장품은 주로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레드켄(Redken) 드라이 샴푸 레드켄 드라이 샴푸는 기존 제품보다 더 많은 장점이 있는 드라이 샴푸다. 이 드라이 샴푸는 새로운 고체 형태로 되어 있으며 오일을 흡수하고 머리카락을 리프레시하게 만들어 스타일을 꾸미도록 되어 있다. 헤어스타일 영역에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레드켄은 이 제품을 통해 머리카락 길이에 상관없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최고의 하이브리드 제품을 만들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베네피트(Benefit) 롤러 라이너 아이라이너 제시카 다이너 보그 디렉터가매일 사용한다고 소개한 베네피트 롤러 라이너 아이라이너는 번짐 없이 또렷하게 눈매를 완성할 수 있고 갈색과 검은색으로 나눠져 있어 원하는 색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오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패션잡지 인스타일의 독일판 인스타일 독일이 신년을 맞아 ‘2019 헤어와 뷰티 트렌드’를 보도했다. 트렌드는 헤어, 아이와 립 메이크업, 네일케어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2019년 헤어 트렌드를 먼저 살펴 보면, 짧은 앞머리로 귀여운 느낌을 연출하는 베이비 뱅이 돌아온다. 2019년 헤어 트렌드 중 하나인 베이비 뱅은 ‘베이비-포니(Baby-Pony)’라 불린다. 이 스타일은 이마에서 1cm 정도 길이로 짧게 앞머리를 연출한다. 인스타일 독일은 “더 짧아진 만큼 대담한 스타일이며 얼굴 모양에 맞게 전문가 상담을 받고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어린 시절 많은 소녀들이 가지고 있었던 헤어밴드와 헤어핀도 2019년 트렌드로 돌아온다. 디오르(Dior)나 미우 미우(Miu Miu) 패션쇼에서 헤어밴드와 헤어핀을 연출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액세서리 색은 진주로 되어있거나 클래식한 단색으로 이뤄져 있다.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은 2019년 헤어 트렌드의 핵심이다. 올해는 헤어밴드와 헤어핀에 이어 자연스럽게 머리의 절반 정도는 묶고 절만 정도는 자연스럽게 두는 '반머리 묶기'가 중요해진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리한나의 얇은 눈썹, 에즈라 밀러의 남성 뷰티 등 ‘보그(Vogue) 독일’은 다양한 이슈와 함께한 2018년 뷰티 트렌드를 정리해 발표했다. 핵심 헤어컬러 '레드' 2018년헤어컬러를 ‘레드(red)’로 바꿔 여러 스타들이 주목받았다. 배우이자 가수인 젠데이아(Zendaya)가 미국 패션계의 가장 큰 축제인 ‘멧 갈라(Met Gala)’에 빨간 머리로 등장했을 때, 대부분의 유럽 언론 매체가 이 헤어컬러에 주목했다. 이탈리아 음악 아이콘인 미나 마치니(Mina Mazzini)는 이탈리아 보그 표지에 빨간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 독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앤 헤서웨이(Anne Hathaway)가 영화를 위해 빨간 머리색으로 스타일을 바꾼 것을 알려졌다. 영국 로열 뷰티 218년뷰티 영역에서 가장 주목한 곳은단연 영국 '로열 뷰티'다. 그중 ‘메건 마클(Meghan Markle)’은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이나 착용했던 패션 아이템이 알려진 이후완판을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다. ‘보그 독일’은 메건 마클이 영국 왕실 스타일에서 사용하지 않는 ‘어두운 네일색’을 사용해큰 이목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보통 영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하퍼스 바자 스페인판은 소셜 네트워크 '핀터레스트'(Pinterest)에서 서제시한 2019년 뷰티 트렌드를 보도했다. 최근 몇 달동안의 검색 결과를 통해 대담한 입술과 글로시한 섀도부터 바이올렛 헤어 컬러, 파우더 네일 등이 2019년 트렌드로 주목받았다. 1. 볼드(bold) 립 눈에 띄는 화려하고 신선한 색상의 볼드 립이 2019년 트렌드로 예측된다. 핀터레스트에 볼드 립 검색이 2019 년에 비해 467% 증가했다. 2. 보라색 헤어 컬러 미국 셀러브리티 클로이 카다시안(Khloé Kardashian)이 보라색 머리를 선보였듯이 2019년이 시작되기 전에 보라색 헤어는 이미 대중들을 사로잡은 듯하다. 핀터레스트의 밝은 보라색 헤어와 스모키 바이올렛 헤어 검색이 최대 1,077%까지 늘어났다. 3. 글로시(glossy) 메이크업 글로시 룩이 입술 뿐 아니라 볼, 아이섀도로도 확장됐다. 4. 파우더 네일 최근 몇 달동안 442% 검색 결과가 증가한 것처럼 손톱을 새로운 방식으로 단장하는 것이 갈수록 유행이 되고 있다. 젤 네일 대신 파우더 네일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최대 한 달간 지속력이 유지된다.…